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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린 군인 아빠, 군사법원 고작 '벌금형' 2023-12-20 15:24:21
아동학대 유죄 판결을 내릴 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부과하지만, 군법 적용 대상자에게는 보호관찰법에서 규정하는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 보안처분을 내릴 수 없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아동학대와 폭력 사건 125건 중 73건(58.4%)이 불기소 처분됐고, 단 2건만이...
전 여친 못잊어 한달간 17번 전화…스토킹으로 재판 넘겨져 2023-12-17 17:18:09
집행유예 1년,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 사귀던 여성 B씨(32)와 헤어진 뒤 "연락하지 말아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지난 7월1일부터 29일까치 총 17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반복적 전화에 불안감과 공포를 느낀 B씨가 A씨를...
부하직원과 결별 후 괴롭힌 상사...신고하자 '협박' 2023-12-16 09:50:23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앞서 2021년 2월 27일에는 A씨가 B씨를 폭행했다 용서받아 불입건 처분 됐음에도 또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박 부장판사는 "연인 관계에서 결별한 피해자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다가 신고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인정된다"며 "다만 직장 내에서 인사...
"윗집도 당해봐" 벽·천장 쿵쿵…대법 "층간소음 보복은 스토킹" 2023-12-14 18:32:01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A씨는 경남 김해의 한 빌라에 세입자로 거주하면서 202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새벽 시간에 정당한 이유 없이 31회에 걸쳐 소음을 내 이웃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스피커를 이용해 찬송가를...
천장 두드리는 '보복 소음'...대법 "스토킹 맞다" 2023-12-14 17:24:20
명령했다. 이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도 14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혐의를 부인한 A씨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스토킹 행위가 맞다고...
찬송가 틀어 층간소음 보복…대법 "스토킹 처벌 가능" 첫 판단 2023-12-14 13:56:31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A씨는 경남 김해의 한 빌라에 세입자로 거주하면서 202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새벽 시간대 31회에 걸쳐 소음을 내 이웃에게 도달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스피커를 이용해 찬송가를 크게 틀거나 도구로 천장 및 벽을...
"허벅지 재보자"…운동선수 출신 女후배 다리 만진 40대 2023-12-10 13:04:34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월 15일 오후 7시께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동료 택배기사와 회식하던 중 직장 후배인 B(31·여)씨에게 "허벅지 두께 한 번 재보자"라고 말하면서 양손으로 B씨의 허벅지를 감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에서 "운동선수 이력이 있는 여성 후배와 서로 허벅지 둘레...
사주 보다 '불륜' 털어 놨더니…"동네 망신 당해볼래" 협박 2023-12-09 17:41:31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1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사주를 봐주겠다'는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B씨(48)와 상담 과정에서 불륜 사실과 채무 관계 등을 알게 됐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너 동네 망신 한번 진짜 당해볼래"라며...
사주 선생님에 불륜 털어놨더니...협박범 돌변 2023-12-09 10:49:46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신 판사는 "김씨의 범행으로 A씨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김씨는 A씨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신 판사는 "김씨는 A씨를 위해 300만원을 법원에 공탁했으나 A씨는 공탁금을 수령할 의사가 없다고 하면서...
산책로 걷던 여성 강간 시도한 40대男…오히려 피해자 탓 2023-12-06 23:48:49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22일 오후 11시55분 전북 전주시 삼천변의 산책로를 걷던 B(30)씨를 뒤에서 덮친 뒤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의 목을 뒤에서 졸랐고, B씨가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