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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과 싸우다 이번엔 코로나…"방역 최후보루 사명감으로 버텨" 2021-01-01 17:26:49
알려져 어린이집에서 자녀의 등원을 거부당한 동료도 있다”고 했다.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이들이 인터뷰에서 가명을 요청한 이유이기도 하다. “고맙다는 한마디에 피곤 잊어”병동 밖 야외 주차장 한쪽에는 컨테이너 서너 개로 구성된 선별진료소가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하루 종일 줄을 서...
美 증시 상승, 브렉시트 타결·부양책 주시 [뉴욕증시] 2020-12-28 07:56:59
英-EU, 브렉시트 합의 `극적 타결` 트럼프, 부양안 거부권 행사 시사 부동산·기술·유틸리티↑, 에너지↓ 애플, 전기차 진출 기대…이번주 4.2%↑ 니콜라 급락, 폐기물 트럭 계약 취소 소매주 하락, 코로나19 확산 우려 알리바바 급락, 中 반독점 조사 마라톤오일 하락, 차익 실현 물량 출회 유럽증시, 브렉시트...
美 증시 혼조...부양책 불확실성 vs 백신 기대 [뉴욕증시] 2020-12-24 08:04:51
기대·달러 약세 오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거부에 따른 불확실성과 백신 보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0.38%, S&P500지수 0.07%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는 언택트 주가 낙폭을 키우면서 0.29%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나스닥 지수가 ...
[미 대선 D-10]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사전투표 사상 최대 2020-10-24 13:00:31
우편투표 용지를 대량으로 수거한 뒤 이를 한꺼번에 투표소에 제출하는 수법을 일컫는다. 트럼프 선거 캠프는 올해 보편적 우편투표를 도입한 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부정확한 등록 유권자 명부가 투표용지 싹쓸이 관행과 맞물리면 선거 부정 위험이 악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편적 우편투표에서는 이미 사망한...
폐지 수입 신고제…제지업계 '비상' 2020-08-09 16:40:15
떨어지자 일부 수거업체가 공동주택의 폐지 수거 거부를 선언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정부는 폐지 수입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으로 수출되는 국내산 폐지 물량이 급증해 국산 폐지 수급 상황이 다시 어려워졌다는 게 제지업계 분석이다. 관세청 통관 자료에 따르면...
더럽고 악취나는 빈병들 어찌 하오리까…편의점 공병전쟁 2020-08-09 08:19:01
수거기계를 설치하거나 공병 수거 장소를 지정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반복 사용이 가능한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모든 주류(발효주류·증류주류), 청량 음료류의 판매 가격에는 공병(빈용기) 값이 포함돼있다.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은 소비자가 공병 반환을 요청할 경우 보증금을 환불해줘야 한다. 반환을...
천준호 의원 `경비노동자 보호법` 발의…"경비노동자 갑질 막는다" 2020-08-04 17:01:41
외에 외곽청소·분리수거 등 기타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법률이 실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되면 공동주택에서 경비노동자가 경비업무 이외의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해당 개정안에는 경비노동자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에서 종사하는...
귀순병이 전한 DMZ 북한군 실상…"뇌물이면 진급하고 훈련 빠져" 2020-07-05 06:19:22
40도 한파 속 13시간 경계근무 시장에 팔 사마귀알 수거 작업 지시도…"미래 찾을 수 없었다"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돈만 있으면 훈련 등 무엇이든 피해갈 수 있습니다. 그곳은 무법천지입니다." 비무장지대(DMZ)의 북한군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하다 남쪽으로 귀순한 한 탈북민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쓰레기의 역습…'묻을 곳'이 없다 2020-06-30 17:31:35
때문에 그해 4월에는 수거업체들이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쓰레기처리장은 늘어나지 않았다. 국내에서 처리해야 할 쓰레기는 증가하고 있지만 처리장 용량은 그대로여서 불법 폐기물이 전국 곳곳에 방치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한 폐기물처리업체 대표는 “지자체가...
'北 도발엔 침묵하더니…' NSC 개최하고 대북전단 비판한 靑 2020-06-12 10:44:11
환경오염, 폐기물 수거부담 등 통일부가 말하는 전단 금지 이유들은 민망하고 서글픈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 법률이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적 총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북한정권 넘버투의 불호령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에 굴욕과 참담함이 앞선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