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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온난화 방지에 도움 안돼"…한국인들 헛수고? 2023-08-29 11:27:48
분리수거도 마찬가지다. 기후 솔루션을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인 프로젝트드로다운의 조나단 폴리 이사는 "이런 방법들은 실제 기후 솔루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난해 플라스틱 폐기물의 기계적 및 화학적 재활용은 무익하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수거가 극도로 어렵고,...
[스타트업 발언대] "사업하고 싶어 졸업 전 창업했죠" 2023-08-19 07:03:00
사업성에 달려 있다고 봐요. 생활쓰레기 유료 수거 비즈니스가 그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몰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커버링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티커를 붙여 배출해야 하는 가전제품류, 가구류 등을 제외한 생활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내놓으면 처리해 준다'는...
화장품 안전성 신고, 영유아용이 최다…"대부분 경미" 2023-08-10 10:57:38
최근 3년간 보고된 화장품 안전성 정보 3천61건 중 용기 관련 단순 불만 등 321건을 제외한 2천740건을 분석한 결과 영유아용 제품류의 생산 실적이 평균 0.55%임에도 안전성 정보 보고 비율은 24.8%에 달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영유아에게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는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영유아와 어린이의...
CJ올리브영,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전국 매장으로 확대 2023-08-09 10:34:25
수거 캠페인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다 쓴 화장품 용기의 라벨을 제거하고 씻어서 가까운 매장에 가져다주면 된다. 올리브영 구매 제품이 아니라도 재활용이 가능하면 모두 수거하며, 공병을 가져온 고객에게는 한정판 캐릭터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이렇게 수거한 공병을 재질별로 구분해 처리 과정을...
CJ올리브영, '공병 수거' 전 매장으로 확대 2023-08-09 09:48:36
공병 수거 캠페인인 올리브영 뷰티사이클은 다 쓴 화장품 용기의 라벨을 제거하고 씻어서 건조한 다음,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계산대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재활용 가능한 화장품 공병이면 모두 수거 가능하다. 뷰티사이클을 통해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재질별로 구분한 다음 분쇄...
"일회용품 없는 페스티벌"…아임에코, '친환경 다회용기' 도입으로 폐기물 감축 앞장 2023-07-31 10:00:07
운영을 한 바 있다. 또한 폐기물과 다회용기 반납을 하나의 부스에서 수거하면서 99% 이상의 높은 다회용기 회수율을 보였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탄소배출량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다회용컵 등 일상 속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며 “사용이 다한...
중국은 생분해시장 키우고, EU 인증기준 다변화 2023-07-30 18:23:49
별도 수거체계 도입을 의무화했다. 별도 수거나 관리가 어렵고 퇴비화 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생분해 플라스틱을 일반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한국과는 다른 행보다. 친환경 인증 기준도 토양 분해, 해양 분해, 퇴비화 등 제품 용도에 따라 세분화해 인정한다. 이탈리아는 2022년부터 생분해나 퇴비화가 가능한 제품 생산의...
주민친화형 '자원 회수시설' 추진…'시민이 안심하는 자원순환도시'로 순항 2023-07-23 16:23:01
배달앱과 연계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사업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엔 KIA 타이거즈와 친환경 야구장 조성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회용품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가구별 종량제(RFID)와 사업장 감량기 설치를 지원해 지난해 기준 500여 대를 설치했다. 시 전체...
'얼쓰 뷰티' 해볼래요…지구 생각하는 착한 소비 증가세 2023-07-18 09:46:02
쓰레기를 수거했다. 라네즈는 올해도 태안 청포대 해안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태국에서도 해양 보전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파켓의 '믹순', 환경보호연합과 북극곰 보호 캠페인 진행 ㈜파켓의 원료주의 뷰티 브랜드 '믹순'은 북극곰 보호를...
"찬물로 한번만 헹궈도 되게"…200년 된 기업의 '제품 ESG' 2023-07-06 21:00:02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외에도 피앤지는 제품 용기 등에 디지털 워터마크 ‘홀리 그레일(Holy Grail)’을 넣어 재활용률을 끌어올렸다. 또 플라스틱 용기 대신 가장자리에 공기를 주입한 올인원 방식 포장재 ‘에이로플렉스(Aeroflex)’로 플라스틱 및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심지어 미 항공우주국(NASA)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