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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꽃 세상'…고양국제꽃박람회 27일 개막 2018-04-26 17:26:44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양한 야외 테마 정원까지 매혹적인 꽃 세상이 펼쳐진다. 올해는 야외 정원을 예년보다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 세계 꽃들의 무한 매력…신기한 꽃, 톡톡 튀는 플라워 공간 장식 오직 고양...
'흐린 날씨쯤이야'…봄내음 물씬 꽃 축제장·유명산 상춘객 물결 2018-04-22 15:29:17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는 수국축제가 열려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려 수국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휴일을 보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유명산에도 등산객이 몰렸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8천200여명,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7천명이 각 찾아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여행의 향기] 어머, 여긴 꼭 가야해! 비행기 티케팅을 부르는 '서쪽의 교토' 2018-04-01 15:01:34
되는 공원 내에는 3500그루의 벚나무와 창포, 수국, 철쭉 등 8만 그루나 되는 다양한 꽃이 철마다 피고 진다. 이 때문에 도키와 공원은 nhk 방송사가 모집한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의 풍경’에서 종합 공원으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벚꽃 명소로도 이름이 높은 도키와 공원은 일종의 테마파크라고 해도...
[연합이매진] 가우도, 강진만 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 2018-02-09 08:01:27
운영하는 낚시공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유료 낚시터로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낚시공원 옆에 놓인 망호 출렁다리는 가우선착장과 망호마을을 이어준다. 다리 전망대에 서니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품은 만덕산과 주작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다리 중간에서 다시 가우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선착장 인근에는...
[부고] 황순일 동국대 교무처장 부친상 2017-10-23 13:11:42
황순일 동국대 교무처장(불교학부 교수)·소진 천마재활원장·소인 천마도예의숲 원장 부친상, 장영옥씨 시부상, 정재철 수국수산 대표·심홍보 울산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장인상=22일 오후 7시20분,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1층 MVG분향소.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남 김해 추모의 공원.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부고] 황순일 동국대 교무처장 부친상 2017-10-23 13:11:42
장영옥 씨 시부상, 정재철 수국수산 대표·심홍보 울산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장인상= 22일 오후 7시20분,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1층 mvg분향소.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남 김해 추모의 공원. (051-636-4444)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휴식·치유를 동시에' 순창 쉴랜드 조성 박차 2017-10-17 14:01:05
수변공원 등 주변 경관 조성에 착수했다. 수국, 산수국 등 1천300주의 다양한 치유식물을 심고 시냇물, 세족장, 음용시설 등을 갖춘 산책로 등을 조성 중이다. 명상을 통한 치유를 위해 숲 속 힐링 명상관과 목조형 황토방갈로 15동을 신축하는 사업도 착공했다. 내년에는 주차시설과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힐링 스파시설은...
후텁지근한 7월 첫 주말…유명산·바다·유원지 '북적' 2017-07-01 16:52:10
인간한계에 도전했다. 국내 최대 수국 군락지인 부산 태종대와 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제12회 수국꽃 문화축제가 펼쳐져 시민들을 유혹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35종 4천그루의 수국이 펼치는 꽃의 향연에 연신 탄성을 지르면서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펼쳐진...
'후텁지근한 휴일' 더위 피해 해수욕장·피서지 인파 2017-06-25 16:13:49
속에 수국축제가 열린 태종대와 스포원, 렛츠런파크 등 주요 유원지와 해수욕장에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가 몰렸다. 조기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12만명, 송도해수욕장에 5만명, 송정해수욕장에 1만5천명이 찾았다. 동해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동구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간절곶에도 시원한...
무더위 한풀 꺾였지만 전국 해수욕장·물놀이장 피서객 '북적' 2017-06-24 16:48:07
충북 속리산국립공원과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1만여명이 찾아 여름 산행을 즐겼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5천500여명의 등산객이 입장했다. 무등산과 지리산, 내장산, 가야산 등도 짙어진 녹음 사이를 걸으며 더위를 이겨내려는 등산객으로 붐볐다. 여름을 겨냥한 축제장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