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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투 제도서 규모 6.1 지진 2023-04-23 02:53:37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쪽 바투 제도에서 23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지진 깊이는 43㎞다. 애초 이번 지진 규모는 5.8로 발표됐으나 이후 EMSC는 규모를 6.1로 수정했다. 아직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책마을] 석유보다 4배 더 채굴되는 자원, 모래 2023-04-14 18:22:28
쓰나미가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부터 파도를 막아줄 맹그로브숲이 모래 채굴로 급격히 축소되면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초래한 것이다. 이에 앞서서는 중국 최대 담수호인 푸양호 주위 습지가 사라지면서 철새들이 보금자리를 잃었고, 양쯔강 돌고래가 멸종 위기에 놓였다. ...
인니 대테러부대, 테러조직 급습…2명 사살 2023-04-13 19:02:21
수마트라섬 남부 람풍주(州)에 테러 조직원들이 모여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 대테러 특수부대 '88파견대'가 체포 작전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알카에다 연계 테러 조직인 '제마 이슬라미야'(JI) 조직원 6명이었다며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총격전...
인니 대테러부대, 테러조직 급습…총격전 끝에 2명 사살 2023-04-13 18:48:43
수마트라섬 남부 람풍주(州)에 테러 조직원들이 모여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 대테러 특수부대 '88파견대'가 체포 작전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알카에다 연계 테러 조직인 '제마 이슬라미야'(JI) 조직원 6명이었다며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총격전 결과...
[르포] 열대우림속 서울 4배 크기 신수도…인도네시아 누산타라를 가다 2023-03-20 15:00:01
60%는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에, 20%는 수마트라섬에 집중돼 있다. 칼리만탄섬은 크게 낙후돼 있다. 바수키 하디물로노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장관은 "자카르타의 가장 큰 문제는 지반 침하로 인한 홍수와 교통 혼잡"이라며 "누산타라는 국토 어디에서나 (비행기로) 2시간 이내에 닿는 중앙에 있어 동서 균형개발에...
인니 주택부장관 "국토균형발전 위한 수도 이전…한국서 배운다" 2023-03-16 18:14:20
인도네시아 경제의 60%가 자바섬 20%는 수마트라섬에 집중돼 있다. 신수도 예정지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기에 동서 균형개발을 이룰 수 있고, 자연재해로부터도 안전한 곳이다. 자바섬에 국내총생산(GDP)의 60%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자바섬 내에서 수도를 옮기면 이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 수도 이전 진행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섬마을서 산사태…15명 사망·수십명 실종 2023-03-07 10:37:42
어려워 구조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우기에 산사태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무분별한 삼림 벌채와 무허가 금광 개발 등으로 산사태가 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지난해 4월에는 수마트라섬의 무허가 금광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작업하던 인부들을 덮쳐 12명이 사망하기도...
한달 새 여진 1만회…강진 사망자 5만1000명 넘어 2023-03-05 13:57:38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인도양) 지진·쓰나미(약 16만∼22만7천 명),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약 7만∼8만7천 명), 2005년 파키스탄 지진(7만∼8만6천 명)을 21세기 들어 피해가 가장 컸던 지진으로 꼽는다. 또한 이번 지진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최악의 재해가 됐다. 이전까지 튀르키예 최대 지진은 1939년 동북부...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① 사망자 5만1천명 넘겨…21세기 최악의 비극 중 하나 2023-03-05 07:11:02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인도양) 지진·쓰나미(약 16만∼22만7천 명),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약 7만∼8만7천 명), 2005년 파키스탄 지진(7만∼8만6천 명)을 21세기 들어 피해가 가장 컸던 지진으로 꼽는다. 또한 이번 지진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최악의 재해가 됐다. 이전까지 튀르키예 최대 지진은 1939년 동북부...
선박충돌 고래 ·마을습격 코끼리…기후위기에 인간-야생 갈등↑ 2023-02-28 11:03:05
보복 죽임을 당했다. 반대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는 가뭄 이후 산불로 인해 호랑이와 코끼리들이 이동하던 도중 최소 1명 이상의 인명 사고를 냈다. 북극에서는 기후변화로 해빙이 줄어든 데 따라 북극곰의 육지 사냥이 늘어 '북극곰의 수도'로도 불리는 캐나다 마니토바주 처칠에서 인간과 북극곰의 접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