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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경량급 탱크' 지원 검토…"지상전 능력 제고" 2022-12-30 06:39:48
전투차량 및 T-72 탱크와 충분히 대적할 수 있다"면서 "브래들리 장갑차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전투차량 능력을 상당히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들리 장갑차를 전장에서 운용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배치에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지상에서의 진군에 장애가 되는 날씨가 풀리는...
러, 헤르손·바흐무트 공세 강화…우크라, 동부요충지 계속 진격 2022-12-29 10:22:17
스바토베, 크레미나에서도 전투를 지속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미나 일부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며 수복을 눈앞에 뒀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영국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이곳 전선에 병력을 강화하는 듯한 동향이 포착됐다. 러시아 입장에서 크레미나는 스바토베와 세베로도네츠크를 잇는 핵심...
젤렌스키 "우크라, 이제 국제사회 선도국…서방 단결에 일조" 2022-12-29 08:41:36
수복한 남부 요충지 헤르손과 유럽 최대 원전이 위치한 자포리자 일대에 걸쳐있는 25개 이상의 정착촌에 집중 공습을 퍼부어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기반시설이 파괴됐다. 동부전선 바흐무트에서는 격전이 지속됐고, 우크라이나가 곧 탈환하는 듯 보였던 크레미나에서도 러시아군의 병력 증원 정황이 포착되며...
젤렌스키에게 질세라…푸틴 이어 러 국방도 우크라 전선 방문 2022-12-23 00:11:15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부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특별 군사 작전' 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부대를 방문해 병사들과 대화하고 이들을 위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쇼이구 장관이 막사와 참호를 둘러보면서 병력과 장비의 배치 상황을 점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쇼이구 장관은...
美·우크라, 對러 단일대오 재확인…첨단무기·종전협상 온도차(종합) 2022-12-22 11:26:31
맞물려 있다. 올리브색 점퍼와 티셔츠 등의 전투복 차림으로 워싱턴 DC 땅을 밟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뒷받침하듯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는 물론 미국 국민에 반복적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3월 화상으로 미국 의회를 향해 연설할 때는 "우리는 매일 9·11 테러를...
"2년차 접어드는 우크라 전쟁, 교착 상태 장기화 가능성↑" 2022-12-22 11:02:08
있기에 우크라이나군으로서는 영토를 더 수복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오바마 미 행정부 시절 국방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담당했던 에블린 파르카스는 "우크라이나가 영토 탈환을 위해 공세를 취하는 것보다 방어태세를 갖추는 것이 더 용이해 보인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크리스마스 '휴전 선물'은 없다…푸틴, 개전 1주년에 대공습 가능성 2022-12-16 15:18:21
땅에 점령군이 남아 있지 않을 때만 전투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가 무력 합병한 동부 도네츠크에 공세를 퍼부었다. 알렉세이 쿨렘진 도네츠크시장은 텔레그램에 “도네츠크 중심부가 2014년 이후 가장 큰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우크라이나가 수복한...
러시아 이어 우크라이나도 '크리스마스 휴전' 일축 2022-12-16 02:14:03
남아 있지 않을 때만 우리 쪽에서 완전하게 전투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모우 준장은 "현재 전선의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전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 휴전은 우리 의제에 없다"고 밝힌 데 이어 우크라이나도 러시아가 수용하지 않을 휴전 조건을 내걸...
우크라 수복한 헤르손에 러 무차별 포격으로 15명 사망(종합) 2022-11-26 04:11:57
건 전투를 벌인 데 이어 우크라이나의 수복 이후에도 러시아군의 포격이 잇따르면서 주요 기반 시설은 대부분 파괴됐다. 헤르손 당국은 겨울철에 접어든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난방·전기·식수 부족 사태를 우려해 중부·서부 등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때 30만명에 근접했던 헤르손 주민...
물·난방·빛 없다…우크라, 러 '에너지 테러'에 혹독한 겨울 2022-11-19 10:23:08
◇ 빛·물·난방 없다…점령지 수복됐지만 '살 수 없는 곳'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얼마 전에는 첫눈까지 내린 우크라이나에서 주민은 사투를 벌여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주요 점령지를 탈환하는 등 전투에서 일부 승리가 있었지만 기쁜 기색은 잠시일 뿐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헤르손 출신의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