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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안타·타점 1개씩…MLB 텍사스 2연승 2019-06-16 10:51:14
치우친 신시내티 내야 수비진이 잡기 어려운 곳으로 추신수는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7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고 9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4-0으로 앞서다가 홈런 2방을 내줬지만, 구원진의 철벽 계투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5 15:00:05
동료 수비진과 맞설 지소연, 노르웨이도 주목 190615-0094 체육-000908:48 놀란 라이언과 비교된 류현진…"스트라이크 던지는 로봇" 190615-0097 체육-001008:56 사리 후임 찾는 첼시, 램퍼드 감독 선임에 보상금 '60억원 필요' 190615-0110 체육-001109:08 유소연, 마이어클래식 상위권…헨더슨, 신기록으로 선두...
[여자월드컵] 첼시 동료 수비진과 맞설 지소연, 노르웨이도 주목 2019-06-15 08:20:09
수비진과 맞설 지소연, 노르웨이도 주목 중앙 수비수 듀오와 '동지에서 적으로'…노르웨이 취재진 관심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28·첼시)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상대국인 노르웨이 언론에서도 주목을...
[U20월드컵] '황금 왼발' 이강인, 결승전 최적 포지션을 찾아라 2019-06-14 11:42:36
붙박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역시 정호진(고려대)이 나설 맡을 가능성이 크다. 후반전에는 스피드가 뛰어난 '백업 공격수' 엄원상(광주)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수비진을 흔들 수도 있다. 결국 세트피스 전담 키커와 2선에서 볼배급의 중추를 맡는 이강인의 '황금 왼발'이 승리의 키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다....
[여자월드컵] 이민아·막내 강채림, 나이지리아전 선발 출격(종합) 2019-06-12 20:52:58
수비진은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로 유지됐다. 골키퍼도 1차전에 이어 김민정(현대제철)이 맡는다. 한편 상대 팀인 나이지리아는 간판 공격수인 아시사트 오쇼알라(바르셀로나) 등 스리톱을 세운 4-3-3 포메이션으로 한국과 맞선다. 디자이어 오파라노지(갱강), 프랜시스카...
[여자월드컵] 나이지리아전, 이민아·막내 강채림 선발 출격 2019-06-12 20:50:11
모습을 보인 이민아와 강채림이 선발로 낙점됐다. 이금민(경주한수원)-지소연(첼시)-이민아-강채림이 2선에 배치됐고,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이 중앙 미드필더로 선다. 포백 수비진은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로 유지됐다. 골키퍼도 1차전에 이어 김민정(현대제철)이...
[U20월드컵] 1골 4도움 이강인 '우승·골든볼' 두마리 토끼 잡을까 2019-06-12 09:45:36
기회 때 에콰도르 수비진이 전열을 갖추기 전 재치있게 낮고 빠른 땅볼 패스를 골 지역 왼쪽으로 찔러줬고 최준(연세대)이 달려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최준의 골을 도와 이강인의 이번 대회 공격포인트는 5개(1골 4도움)로 늘었다. 이강인은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자로 잰듯한 크로스로 오세훈(아산)의 선제...
-U20월드컵- 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 사상 첫 결승행 '역사'(종합) 2019-06-12 05:32:52
슛으로 에콰도르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에콰도르 수비진의 허를 찌른 이강인의 센스와 왼쪽 측면 수비자원이지만 오른발을 쓰는 최준의 결정력이 빚어낸 멋진 득점 장면이었다. 전반전 동안 점유율 43%-57%로 밀렸지만 한국은 최준의 득점을 앞세워 1-0으로 후반전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에 4개의 슛을 시도하며 유효슛 1...
[U20월드컵] 재치까지 더한 '이강인의 왼발'…새 역사 문 열었다 2019-06-12 05:28:06
수비진이 전열을 정비하기 전 잠시 다른 곳을 보는 척하더니 긴 크로스 대신 낮고 빠른 기습 패스를 보내 정확하게 최준에게 연결했다. 이강인을 등지고 있던 상대 수비는 완전 허를 찔렸고, 최준이 페널티 지역을 돌파하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강인의 번뜩이는 재치에 힘입은 골로 한국은 역사적인 FIFA 주관...
[여자월드컵] '리옹 철옹성' 뚫은 나이지리아 오쇼알라 경계령 2019-06-11 07:06:42
수비진 중 센터백 웬디 르나르와 그리주 음보크 파티를 포함한 3명이 리옹 소속으로, 프랑스 수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리옹과의 경기에서 그는 0-4로 크게 뒤지던 후반 막바지 센터 서클 쪽에서 패스가 넘어오자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며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슛을 꽂아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자존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