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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음제 샀는데 대마가 왔어요"…황당 변명한 마약 구매자 실형 2024-08-24 07:40:03
재판부는 A씨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던 경찰관이 "당시 A씨가 스스로 '대마초를 구매했다'고 진술했고 대마 흡입용 파이프가 있는 장소를 알려줘서 압수했다"고 진술한 점과 실제 대마 흡연용 파이프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된 점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A씨에게 대마를 보낸 판매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신성' 뉴욕시장, 민주전대 찬밥…바이든 이민정책 비판 미운털? 2024-08-23 12:38:47
받기도 했으나 이후 경찰관이 돼 조직 개혁에 앞장선 입지전적인 인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번 민주당 전대에서 연사로 초청받지 못한 데에는 이민 정책을 둘러싼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이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애덤스 시장은 2021년 말 시장에 당선된 직후 스스로를 "브루클린의 바이든"이라고 표현하는 등...
파라과이 국회의원, 마약단속반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 2024-08-20 05:47:07
경찰관들에게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졌다. 당시 파라과이 경찰은 집 안에서 총을 쏘는 고메스 의원에 대응 사격을 했다고 현지 언론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고메스 의원과 그의 아들인 알레산드레 고메스(32)는 다른 3명과 함께 마약 밀매 및 자금세탁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순찰차 사망 미스터리…경찰 순찰근무 실태 어떻길래 2024-08-19 16:31:17
19일 경남 하동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한 40대 여성 A씨 시신을 부검한 결과 '고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고려된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을 계기로 순찰근무 및 장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날 경찰청은 시·도청별 3급지...
'이스타항공 부실수사' 감봉 경찰관…법원 "징계 취소해야" 2024-08-19 10:15:35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부실 수사 의혹으로 감봉 처분을 받은 경찰관에 대한 징계를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최근 경찰관 유모 씨가 서울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징계사유가...
수영장서 물 튀었다고…초등생 머리 잡고 물에 넣은 男 2024-08-19 07:29:26
A군 아버지는 "장난 수준이 아니다. 잘못하면 애가 죽을 수도 있는 상태였다"며 "20분 후 온 경찰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저보고 가해자를 찾아서 사과를 받으라 하더라"고 했다. 경찰은 "당시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자를 직접 찾으라'고 말한 적은 없다"면서 영상 속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순찰차에 무려 36시간 갇혀있었다…40대女 사망 '미스터리' 2024-08-18 14:29:00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순찰차에서 30시간 넘게 빠져나오지 못하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하동군 한 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관이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찾았다. A씨...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노상강도 흉기에 부상(종합) 2024-08-17 20:17:14
소속 경찰관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인 제리 옴랑 등 범인을 검거했고, 이들은 지난 6월 2심 재판에서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대사관은 안전공지를 내고 앙헬레스에서 소매치기 같은 생계형 범죄뿐만 아니라 흉기를 활용한 강력범죄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거주 또는...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노상강도 흉기에 부상 2024-08-17 19:45:42
한인 사업가 지익주씨가 자신의 집에서 현직 경찰들에 의해 납치된 뒤 피살돼 외교 문제로 번진 바 있다. 필리핀 당국은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이었던 라파엘 둠라오, 마약단속국 소속 경찰관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인 제리 옴랑 등 범인을 검거했고, 이들은 지난 6월 2심 재판에서 모두 무기징역을...
가출 신고 40대女,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 2024-08-17 19:03:23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관이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