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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도피 한국인 수배자 2명, 현지서 검거돼 송환 예정 2025-01-14 12:56:23
현지인과 결혼해 가정까지 꾸린 D씨(39)가 도피 생활 8년 만에 붙잡혀 한국으로 돌려보내지기도 했다. 대검찰청은 2016년 필리핀 국가수사청과 초국가적 범죄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검찰수사관 2명을 현지에 파견해 국제공조·도피 사범 검거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경찰·공수처·경호처 3자 회동…"평화적 영장 집행 협조요청" [종합] 2025-01-14 10:25:38
공언하고 공수처와 경찰이 1000명 안팎의 수사관을 동원하는 대대적인 작전을 통한 체포 계획을 세우면서 유혈 사태 등의 충돌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만남으로 보인다. 1시간가량 3자 회동이 진행됐으나, 경찰·공수처와 경호처 간 입장차가 크게 좁혀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공수처는 "경호처에 안전하고 평...
[속보] 경찰·공수처·경호처 회동…尹 '2차 체포영장' 집행 협의 2025-01-14 09:11:42
2차 체포영장 집행을 협의하기 위해 3자 회동을 했다. 경호처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경찰에서 만나자는 공문이 와서 3개 기관이 만났다"고 말했다. 공수처와 경찰이 1천명 안팎의 수사관을 동원하는 대대적 작전을 통한 체포 계획을 세우고 있고, 경호처가 집행 저지를 공언하면서 충돌 우려가 커진 데 따른 회동으로...
정진석 "국가원수 갱단 다루듯 몰아붙여…자기방어권 보장해야"[종합] 2025-01-14 07:42:19
수사관에 끌려 한남동 관저를 나서는 것이, 2025년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모습인가"라며 "공수처와 경찰의 목적이 정말 수사인가 아니면 대통령 망신주기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경찰 병력과 경호처 경호원 사이의 충돌 가능성으로, 국가 기관과 기관이 충돌하면 중재할 수도, 조정할 수도 없다"며...
정진석 "尹 갱단 다루듯 몰아붙여…자기방어권 보장해야" [전문] 2025-01-14 07:04:45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수갑을 차고, 수사관에 끌려 한남동 관저를 나서는 것이, 2025년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모습입니까? 공수처와 경찰의 목적이 정말 수사입니까, 아니면 대통령 망신주기입니까?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경찰 병력과 경호처 경호원 사이의 충돌 가능성입니다. 국가...
'尹 영장' 15일 재집행 유력…경찰 1200여명 투입할 듯 2025-01-13 23:06:50
소속의 형사기동대와 반부패수사대 형사 및 수사관 1000여 명이 동원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4일부터 서울로 출근해 모처에서 대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14일 오전 수도권 형사기동대·반부패수사대를 관할하는 총경들의 회의를 열어 체포작전 재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이 때문에 영장 집행이...
[단독] '尹 2차 체포' 15일 유력…특공대 대신 소방 투입하나 2025-01-13 21:42:57
보인다. 경찰은 수도권 형사와 수사관 1200여명을 총집합시켜 최대 2박3일 장기전을 준비 중이다. 당초 경찰은 체포 시점에 특공대를 투입한다는 계획을 마련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와의 충돌을 막고 농성을 해제하는 게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소방에 협조를 구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수도권...
'내란 특검법' 법사위 통과 2025-01-13 12:25:44
특검법에 담기지 않았다. 특검 파견 검사와 수사관 등 수사 인력은 205명에서 155명으로 축소했고, 수사 준비 기간을 포함한 수사 기간 역시 170일에서 150일로 줄였다. 군사 비밀이나 공무상 비밀 등의 유출 우려에 관해서는 압수·수색을 허용하는 대신 그 내용을 언론 브리핑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수사 범위에는...
주호영 "尹 수갑 차고 끌려가는 게 한국에 뭔 도움 되겠나" 2025-01-13 09:48:14
수갑을 차고 수사관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2025년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13일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데 대한 비판이다. 국회부의장이자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평가되는 주 의원이 윤 대통령 체포 논란에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
경찰 "경호처에 체포 방해한 26명 신원 확인 요청" 2025-01-09 11:42:25
나선 특수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 약 80명의 관저 진입을 막아선 바 있다. 특수단 관계자는 “당시 불법행위 가담 정도 및 향후 불법행위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입건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채증자료 판독 결과에 따라 추가로 신원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