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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2025-01-15 11:32:15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저는 이렇게...
尹 대통령 체포에…일본·중국 언론 "사상 처음" 긴급 타전 2025-01-15 11:29:52
영상을 통해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며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홍준표, 尹 체포에 "남미 어느 나라 같아…어떻게 수습할지" 2025-01-15 11:24:18
마치 남미 어느 나라 같다"는 촌평을 남겼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 절차 결과를 보고 (체포)해도 되는데, 무효인 영장을 들고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꼭 그랬어야 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때와는 달리 국민 상당수가 (윤 대통령) 체포를 반대한다는데, 향후...
尹 "법 모두 무너져…불법 수사지만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 2025-01-15 11:19:08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속보] 與 "공수처, 민주당 하청 전락…정치적·법적 책임 물을 것" 2025-01-15 11:12:17
신 수석대변인은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음에도 국가원수이자 현직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를 위해 사건 관할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 대신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편법적으로 영장을 신청했으며, 영장 담당 판사가 특정 법 규정을 배제한 사실상 법 창조에 가까운 '맞춤형 수색영장'을 발부하기도 했다"고...
尹 영상 메시지 "불법 수사지만 공수처 출석 응할 것" [전문] 2025-01-15 11:00:28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칠흑같이 어두운 시절” 尹대통령, 강압적 진행 개탄스러워 2025-01-15 10:59:03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
체포된 尹 "이 나라의 모든 법 무너졌다"…영상 메시지 [전문] 2025-01-15 10:53:07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앞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국민의힘 의원 33명 이상 관저 앞 집결…명단 보니 2025-01-15 08:31:25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공수처는 즉각 수사권을 경찰에 이양하고 더 이상 이런 물리적 충돌을 유발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고 있는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오전 5시 10분께 관저 앞에서 변호인단에게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다. 이어 관저 내부 강제 진입 시도 뒤...
권성동 "체포 당장 중단하라…현직 대통령에 예의 아냐" 2025-01-15 06:29:11
그러면서 "영장 자체가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받은 영장이기 때문에 불법이고 무효"라며 "이런 법적 다툼까지 벌여가며 집행을 고집하는 공수처의 태도는 과연 국민을 위한 기관인지, 공수처 자신의 자존심만 세우기 위한 기관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