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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측 "검찰 기소, 공수처 불법 수사의 연장일 뿐" 2025-01-27 13:52:46
강제수사가 불가능한 직권남용죄를 디딤돌 삼아 내란죄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법대 1학년 공부만 해도 알 수 있는 법리"라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공수처는 그렇다 하더라도 최고의 수사기관이자 인권 보호기관이라고 자처하던 검찰도 이를 몰랐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이들은...
"사람들 충격 주겠다"…트럼프, '선 넘는 대통령' 약속 실천중 2025-01-27 08:08:40
앤디 오글스 하원의원(공화·테네시)은 의회에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도전이 가능하도록 헌법을 개정하자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NYT는 "우연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오글스 의원 선거운동본부가 연방수사국(FBI)의 정치자금 수사를 받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FBI 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limhwasop@yna.co.kr...
尹측 "검찰, 공수처 이은 헌정 유린…사법부서 진실 밝힐 차례" 2025-01-26 21:22:59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26일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과 관련해 "검찰의 헌정유린을 규탄한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윤 대통령 구속기소 후 입장을 통해 "스스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기소 대행청이자 정치권의 시녀로 전락하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며...
국힘 "검찰, 부실 기소의 법적·정치적 책임 못 피할 것" 2025-01-26 19:43:48
"공수처의 불법체포·불법수사에 이은 검찰의 잘못된 부실기소로 인해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직 대통령 수사가 국론 분열·국민적 혼란이라는 '거대한 후폭풍'만 불러오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의 잘못된 부실기소로 검찰은 온갖 불법·편법을 저지른 공수처의 '기소 하청기관'처럼 전락한...
공수처 부실수사가 불러온 '尹 기소' 논란…檢, 공소유지 난항 예상 2025-01-26 17:07:04
수사할 수 있는지를 놓고 각 수사기관과 변호인단 간에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은 15일 오전 10시33분. 그 이후 서울중앙지법 체포적부심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등 절차에 투입된 시간을 산입하는 방식을 둘러싸고 양측의 견해가 모두 달랐다. 형사소송법 214조의2 13항에 따르면...
경호처, 구속영장 재신청에 일제히 반발 "총 소지는 기본" 2025-01-26 14:30:40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4일 이 본부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2차 체포영장 집행도 저지하기 위해 총기를 사용하려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
홍준표 "일제시대도 아닌데 불법 체포·구속 남발…걱정 크다" 2025-01-26 14:09:46
직권남용죄뿐인데, 이를 근거로 내란죄를 수사한 것은 마치 5공 시절 경범죄로 구금해놓고 국가보안법 위반을 수사한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법에도 없는 권한을 행사해 사람을 불법 체포, 구금하고 이제 와선 그 휴지 조각을 근거로 기소도 한다고 한다"고 했다. 홍 시장은 "일제시대 치안판사도...
尹 측 "檢, 尹 즉시 석방해야…구속 기소는 무리한 결정" 2025-01-25 22:57:05
실체적 진실 발견의 의무를 포기하고 최고 수사기관으로서 검찰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공수처의 수사 기록을 송부받아 바로 연장 신청을 했고, 제대로 검토할 시간조차 없었을 것"이라며 "구속 기소라는 무리한 결정을 한다면 수사 과정에서 온갖 위법으로 증거능력이 모두 상실...
홍준표 "내란죄 수사·영장발부 난맥상 재조사·엄벌해야" 2025-01-25 20:00:33
"수사권 통폐합도 반드시 해서 더 이상 수사권을 두고 수사기관끼리 하이에나식 경쟁을 하게 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선 전날 밤 "이재명 명 받들어 움직이더니 꼴좋다"고 비판한 바 있다. 또 "판사는 무효인 영장을 발부하고 공수처 검사는 이 영장...
與 "尹, 즉시 석방해야" vs 野 "소도 비웃을 일" 2025-01-25 19:52:32
"애초에 공수처의 수사 자체가 불법이고 원천 무효"라며 "검찰은 바지 수사기관, 하명 수사기관으로 활약한 공수처의 위법 수사를 이어받지 말고 즉시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측에 힘을 싣는 반응이 나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