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지검, 조합장선거 불법행위 집중 단속…"엄벌 방침" 2019-02-19 14:09:14
수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검찰은 민 부장을 반장으로 한 선거사범 전담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2015년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인천에서는 금품 관련 위반 행위가 전체 선거 사건의 64.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검찰은 경찰, 선관위 등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음주 운항·보조금 부정수급…군산해경 해양적폐 척결 나선다 2019-02-13 11:09:42
해양사업 비리 등에 관한 첩보를 수집해 수사할 계획이다. 어선 불법개조, 음주 운항, 과적·과승, 김 양식장 무기산 불법사용 등 해양 안전과 먹거리 안전 저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고용 갑질 행위,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선상 폭력 등도 감시해 해양약자 보호에도 나선다. 해경은 3월 치러지는 전국 수협조합장...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짜릿한 액션 '뺑반'…눈물샘 자극 '가버나움' 2019-01-30 16:36:13
창업했다가 전국 맛집으로 떠오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마약반 5인방의 살아있는 연기가 가장 큰 매력이다. ‘범죄도시’의 조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선규가 마약반 트러블 메이커이자 절대 미각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류승룡, 진선...
해경, '가짜 해녀' 등 국고 보조금 횡령 집중 단속한다 2019-01-30 09:50:04
'가짜 해녀' 사건을 계기로 해경이 전담반을 편성해 전국에서 국고 보조금 횡령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해양경찰청은 해·수산 분야 국고 보조금 부정수급 등 5대 생활 적폐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국고 보조금 부정수급뿐 아니라 안전 위반 행위, 사회적 약자 대상 갑질 행위, 기업·토...
영화 리뷰+ㅣ '뺑반' 시원하게 달렸는데… 2019-01-28 09:03:55
소속 경찰들은 정재철이 친 덫에 걸려 '강압수사'라는 누명을 쓰고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 1년 넘게 정재철을 쫓던 은시연(공효진 분)도 좌천을 피하지 못하고 뺑소니전담반 '뺑반'으로 오게됐다. 그런데 알고보니 뺑반은 능력자들의 집합소였다. 영수증이나 붙이는 만삭의 한량인 줄 알았던 뺑반...
설 연휴 때 무슨 영화 볼까…코믹·범죄·SF 상차림 풍성 2019-01-27 07:00:02
맛집으로 떠오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 등 5명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찰떡 호흡으로 빚어낸 유머가 웃음을 자아낸다. 윤인호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은 "남녀노소 취향과 관계없이 명절에 웃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순제작비는 65억원, 손익분기...
뺑소니 범죄라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영화 '뺑반' 2019-01-25 14:12:45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성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좁혀간다. 그러나 무리한 강압 수사로 시연은 일선 경찰서 뺑소니 전담반, 이른바 '뺑반'으로 좌천된다. 마침 뺑반 소속 우계장(전혜진),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는 몇달 전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재철을 지목하고, 시연은 그들과...
'뺑반' 공효진·염정아·전혜진 걸크러시X조정석·류준열 카체이싱…"이런 연기 처음이야"(종합) 2019-01-24 18:31:42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를 수사하면서 강압 수사 누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작 '차이나타운'을 통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창조했던 한준희 감독은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이라는 배우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걸크러시 캐릭터를 창조했다....
'뺑반' 감독 "'SKY캐슬' 흥행 염두? 염정아 분량 조절 없었다" 2019-01-24 16:53:09
소속 경위가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를 수사하면서 강압 수사 누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염정아는 광역수사대 소속 내사과 과장 윤지현으로 활약했다. 염정아는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역할은 오랜만이었다"며 "많은 관람...
'뺑반' 염정아 "이번엔 경찰? 변신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2019-01-24 16:45:21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를 수사하면서 강압 수사 누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염정아는 광역수사대 소속 내사과 과장 윤지현으로 활약했다. 한편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