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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등굣길 여고생 '실종'…환복 후 이동 모습 찍혔다 2023-08-20 22:04:51
모자가 달린 점퍼로 갈아입은 뒤 혼자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실종수사전담팀과 강력팀을 동원해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수색에는 강력팀과 수색팀 등 3개팀이 투입됐다. 김양은 키 150cm에 38kg의 마른 체형에...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 아동학대 면책권" 2023-08-14 18:21:11
직속 민원대응전담팀을 구성해 창구를 일원화한다. 교육부는 “학부모가 개인 전화번호나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민원을 제기하면 응대를 거부할 권리를 부여할 것”이라며 “교육 활동과 무관한 민원 역시 답변을 거부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인권조례 개정도 발맞춰현장에서 요구한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된 개선안에 대해...
"교사 생활지도권 法으로 보장해 달라" 2023-08-13 17:50:46
학생부 기재, 학교장 직속 민원대응전담팀 구성,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가이드라인 마련, 학생인권조례 개정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동학대 관련 법안의 개정 필요성은 이미 공감대가 형성됐다.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박사는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얼굴 드러낸 분당 흉기난동범 "피해자분들께 죄송…반성문 쓰겠다" 2023-08-10 09:46:43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께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다. 신상 정보가 공개된 최원종을 이날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호송차로 향했다. 경찰은 경찰서 1층 로비에서부터...
[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피해자분들께 죄송" 2023-08-10 09:07:54
사건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께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다. 신상정보가 공개된 그는 이날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호송차로 향했다. 경찰은 경찰서 1층 로비에서부터 현관문을 지나 호송차로 향하는 최원종의...
[모닝브리핑]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태풍 카눈, 9시께 남해안 상륙 2023-08-10 07:04:35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합니다. 따라 최원종은 현재 있는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스토커 집단 피해' 망상에 범행 저질러 2023-08-09 14:44:50
수사전담팀은 9일 오후 2시 분당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10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하는...
"난 칼 들고 다니는 배달원"…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쓴 글 보니 2023-08-07 14:06:06
흉기 난동 수사전담팀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최모(22)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들을 추적해 사건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조사는 휴대폰 포렌식으로 진행됐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밖에 나갈 때 30㎝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본 다른...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사시미칼'·'신림동 살인' 검색 2023-08-06 20:03:18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씨는 범행 전에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경찰이 최 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 중...
분당 흉기난동범, '사시미칼'·'가스총' 검색했다 2023-08-06 19:58:09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다. 최 씨는 '신림동 살인' 외에도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