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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슬쩍`…주택가 돌며 女속옷 훔친 50대 구속 2023-02-28 21:47:14
여성 속옷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절도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 사상구 한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여성 속옷 6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한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고,...
"2300만원 날렸다"…경찰 말 따른 60대男에게 벌어진 일 2023-02-23 16:55:04
수상한 낌새를 느낀 A씨는 다음날이었던 31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민원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C경장에게 "최근 주식으로 손실을 봤는데 돈을 보전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이후 내 계좌로 영문을 모르는 돈 2300만원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C경장은 그에게 "개인 정보 유출이나...
금은방서 40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강도…공개수배 전환됐다 2023-02-22 14:28:28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해 출동한 관할 지구대 경찰의 신원조회를 받던 중 김씨는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도주 나흘째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김씨가 휴대폰을 끈 채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으며 택시와 기차 등을 이용해 도피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눈앞에서 놓친 금은방강도…"현상금 300만원" 2023-02-22 13:56:42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신원조회를 받던 중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김씨가 휴대전화를 끈 채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으며 택시와 기차 등을 이용해 도피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씨 연고지인 구미 주변 숙박업소와 목욕탕, PC방 등을 수색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땅한...
여자화장실서 15분 머물더니…붙잡힌 30대男 '황당 해명' 2023-02-02 23:35:45
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10분께 제주시 모 공공기관 1층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장실을 이...
몸에 DNA 넣고 "유사강간 당했다"…대학동기 무고한 여성 2023-01-20 11:02:43
경찰서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고소장 제출 한 달 전쯤 해바라기센터에 이러한 내용을 신고했고, A씨의 신체에서는 B씨의 DNA가 검출됐다. 경찰은 성폭력 사건에서 증거 능력이 큰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B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A씨의 행적에 의문을 품고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유사 강간...
"진실이 추악"…피아니스트 임동혁, '음란사진 전송' 무혐의 2023-01-11 15:53:26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임씨를 불구속 송치했으나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무혐의 처분한 이유에 대해 "이혼 소송 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성적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죄가 성립하려면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사장님을 잠금해제’ 한지상 종영 소감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기에 그 매력에 푹 빠져서 촬영” 2023-01-11 10:40:08
경찰서 형사과 소속 최성준 경위 역을 맡았다. 김선주 사장 실종사건의 수상한 냄새를 맡고 접근한 성준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결정적인 단서들을 찾아내며 진실에 한 발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며 진범 찾기에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 것.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한지상은 여유와 확신을 바탕으로 성준...
112 전화 후 '수상한 침묵'…달려간 경찰, 여성 살렸다 2023-01-06 17:32:03
수상한 침묵'에 의심을 거두지 않고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했다. 이후 희미하게 들려오는 남녀의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경찰관은 현 상황이 긴급상황이라고 판단, 위치추적시스템(LBS)을 가동한 뒤 관할 경찰서에 '코드1' 지령을 내렸다. 코드1은 생명이나 신체 위험이 임박했거나 진행...
‘트롤리’ 김현주 옭아매는 류현경…거짓과 오해가 부른 증오 2023-01-04 07:10:07
이유신이 경찰서에 간 사이, 진승호는 김재은이 거짓말했다며 결백을 주장했던 것. 진승호가 세상을 떠난 이후, 이유신도 김재은이 찾아와 대학 장학금을 요구했고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모함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가족들의 거짓이 잘못된 믿음을 심은 것이었다. 그는 “너무 늦었지만, 뭐라도 해야겠어. 김재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