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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청년,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됐다 2023-07-25 18:31:50
전 수석부회장은 한인 청소년 단체인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를 이끌어왔다. 그가 고등학교 시절 첫 수업에서 “나는 한국인을 싫어한다”고 발언한 교사에 공동 대처한 것을 계기로 결성한 단체다. 당시 전 수석부회장은 교내 15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해당 교사를 해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AYC는 이후 미국 내...
"한국인 싫다" 美교사 응징했던 청년, 뉴욕 한인회 부회장 됐다 2023-07-25 12:32:52
전 수석부회장은 한인 청소년 단체인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를 이끌어왔다. 그가 고등학교 시절 첫 수업에서 "나는 한국인을 싫어한다"고 발언한 교사에 공동 대처한 것을 계기로 결성한 단체다. 당시 전 수석 부회장은 교내 1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해당 교사를 해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 수석 부회장은...
해외 첫 '한복의 날' 주역 21세 청년, 뉴욕한인회 부회장 임명 2023-07-25 07:07:00
따르면 최근 확정된 수석부회장 명단에 브라이언 전(21) 씨가 이름을 올렸다. 뉴욕한인회는 뉴욕을 중심으로 뉴저지와 코네티컷 등 동부 3개주(州) 교민 50만 명을 대표하는 한인단체다. 1960년 출범 이래 21세의 청년이 수석부회장 직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민 2세인 전 수석부회장은 한인 청소년 단체인...
'중대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추진 2023-07-24 18:06:36
교사노동조합연맹과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학생 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해 교권 약화를 가져왔다는 지적을 받는 학생인권조례 개정도 병행한다. 교육부는 △중대 교권 침해 사례 학생부 기록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교권강화'에 칼 빼든 정부…"중대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추진" [종합] 2023-07-24 14:03:12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만큼,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부총리는 학생인권조례 개정 필요성도 재차 언급했다. 이 부총리는 "학생인권조례로 수업...
[속보] 尹대통령 "교권침해 불합리한 조례 개정 추진" 2023-07-24 10:54:41
최근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등을 계기로 교권 보호 및 학생인권조례 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교권 강화를 위해 교육부 고시와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렇게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교사들이 폭로한 '학부모 갑질' 2023-07-21 09:52:30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장대진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20일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해당 선생님께서 동료 교사에게 '올해는 작년보다 10배 더 힘든 것 같아요. 학급 운영을 하는데'라는 말씀을 동료 교사들에게 했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그...
與 "이태원특별법은 총선용…세월호특별법보다 명분 없어" 2023-06-30 10:19:25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8년 동안 수백억 원을 들여 9차례 진상조사와 수사를 반복했지만, 세금 낭비와 소모적 정쟁 외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감정마저 희석되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 4당은 전날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천자칼럼] 교육계 이권 카르텔 2023-06-18 18:40:00
의원인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의 전직은 학원장이다. 도널드 그레그 주한 미국대사 시절 대사관저 방화 시도 사건으로 복역하고 나온 그는 학생운동 동지이자 지금은 사교육 출판시장의 큰손이 된 비상교육의 양태회 대표와 서울 마포에서 보습학원을 차려 크게 성공했다. 공대 출신으로 ‘미 제국주의 축출’을 외친 사람이...
안나 비예르데 세계은행 수석부총재 "혁신·기술 투자가 韓 성장엔진…많은 개도국에 영감 줘" 2023-05-24 18:41:28
있다”고 했다. 비예르데 수석부총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으로 빈곤이 확산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저소득 국가에서 글을 읽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10세 이상 아이들의 비중이 코로나19 기간 57%에서 70%로 올라갔다”며 “교사의 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