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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영, 4가지 자구계획 이행 일부 진전…추가 자구안 제시해야” 2024-01-08 10:32:4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포함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F4(Financial 4, 4대 금융당국 수장)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정부 "태영 자구안 이행 일부 진전"…지주사 지분 활용할 듯(종합) 2024-01-08 10:18:53
이날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 회의' 멤버 외에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 추진이라는 기본 방침을 일관되게...
정부·한은 "태영 자구계획 이행 일부 진전…추가 자구안 내야" 2024-01-08 09:23:13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 회의' 멤버 외에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도 참석했다. 정부는 태영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해 금융시장 안정, 건설업...
[속보] 정부 "태영, 추가 자구안 제시해 채권단 신뢰 얻어야" 2024-01-08 09:11:23
밝혔다.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 등은 이날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어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진행 상황에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finance 4)' 멤버 외...
정부 "협의했다"지만…'금투세 폐지' 尹발언 직후 공식화(종합) 2024-01-02 16:27:35
수석비서관이었던 최 부총리가 부총리 후보로 지명되면서 급선회했다. 경제정책을 주도해야 할 기재부가 대통령실에 끌려다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공교롭게도 대통령실 주도의 세제개편안들은 대체로 증권투자자들의 '표심'에 우호적인 정책들이다. 현재의 여소야대 지형에서 입법화가 사실상...
尹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할 것…금투세 폐지 추진" 2024-01-02 10:26:07
아울러 "시장참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한 시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당국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는...
[포토] 한자리에 모인 경제·금융 수장들 2023-12-29 18:02:51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금융 수장들이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29일...
금감원, 태영건설 협력사 지원하면 부실나도 금융사 '면책' 2023-12-29 15:14:44
주문했다. 최상목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장안정조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태영건설 협력업체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6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 여신 담당 부행장과...
최상목, 'SOC 투자 활성화' 초점…"농지·산지 입지규제 개선" 2023-12-29 09:48:12
간 이동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총리로서 첫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는 신임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부총리로 임명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어느 때보다도 강한 '경제원팀'이 되자"고 강조했다. 배석한...
"수조원 수주 성공하면 뭐하나"…최상목이 기재부 질책한 까닭 [관가 포커스] 2023-12-26 13:08:43
등 본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여러 차례 목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후보자가 경제협력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수석으로 1년 6개월가량 근무하면서 ‘세일즈 외교’의 최전선에 있었던 최 후보자가 부총리로 취임하면 기재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