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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파열에 갈비뼈 골절"…80대 노인 학대한 중국인 간병인 2021-08-11 15:35:22
당시 가족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후 자국이 심해졌다. A 씨 며느리는 "처음 멍 자국을 발견한 게 7월 13일인데 그로부터 5일이 지난 뒤 통화를 할 때는 시아버님의 인중에 멍이 더 심해졌다"며 "영상통화를 할 당시 간호사는 뭔가 묻은 것이라며 닦는 시늉을 했지만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병...
파운드리·배터리·백신 투자 속도낼까…이재용 '취업제한'은 족쇄 2021-08-10 10:14:15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는 등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인 상황도 겹치면서 이 부회장이 당분간은 대외활동을 자제할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린다. 이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나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5억원 이상의 횡령·배임죄로 징역형을 받으면 형...
벼락 맞는 모습 카메라에 포착…英 삼남매의 아찔했던 순간 2021-07-16 00:13:44
또 이소벨과 레이첼은 "팔에 번개같은 자국이 남았다"며 팔을 들어보였다. 병원 측은 이소벨의 팔 속에 있는 티타늄 판이 벼락을 맞게 된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소벨은 지난해 자전거 사고로 다친 팔을 티타늄으로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 레이첼은 "티타늄 판이 박힌 이소벨의 팔은 벼락을 맞은 뒤...
5살 아들 머리 때려 의식불명…20대 친모·동거남 구속 기소 2021-07-07 19:52:37
뇌출혈 증상을 보인 C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집 안에 누워 있었다"며 "호흡을 하고 있었지만, 의식은 없었다"고 밝혔다. 병원 의료진은 C 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 등 학대를 당한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
"말 안 들어서"…5살 학대해 뇌출혈 중태 2021-06-12 12:24:11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병원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을, 머리에서는 1㎝의 상처를 발견하고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다쳤다"며 "멍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서 들어왔다"고 혐의를...
5살 뇌출혈 중태…"동거남·친모 구속영장 신청" 2021-06-12 11:29:24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병원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을, 머리에서는 1㎝의 상처를 발견하고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다쳤다"며 "멍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서 들어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추가...
친모 동거남 "놀다 떨어뜨렸다" 거짓판명…5살 뇌출혈 치료중 2021-06-11 19:40:44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아직 완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 등 학대를 당한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병원에 갔을 때 뇌출혈 증상뿐 아니라 한 달가량...
뇌출혈로 실려 온 5세 남아…"실수로 떨어뜨렸다" 2021-06-11 14:27:54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아직 완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 등 학대를 당한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B씨는 긴급 체포된 뒤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다쳤다"며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장당 1센트'…중국산 저가 공세에 미 마스크업체들 문 닫는다 2021-05-30 06:16:05
수술용 마스크 수입 가격이 장당 최저 1센트까지 내려갔다. 미국산 동종 제품은 장당 10∼15센트에 팔린다. 플로리다주 의료용품 제조사 뎀테크의 루이스 아르게요 부사장은 "전면적인 경제 전쟁"이라면서 "중국은 이 업계에서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게 만드는 작전에 착수했고 현재까지 그들이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나는 헬멧을 안 쓸 겁니다. 바보같아 보이거든요"[기고] 2021-05-08 08:00:03
"뭔데요?" 못이기는 척 넘겨본 화면에는 머리에 수술자국이 고스란히 나타난 20대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노모가 청년의 식사를 도와주는 화면에는 "난 헬멧을 안 쓸 겁니다. 바보같아 보이거든요. 정신연령 2세"라는 글씨가 함께 쓰여 있다. 베트남의 안전모 착용에 대한 공익광고다. 이륜차 교통사고, 특히 헬멧을 착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