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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실적 반토막…공사비 급등에 수익성 악화 2024-07-30 17:31:07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 지속과 원가율 상승, 현장 수 감소 등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5조3088억원, 영업이익 2196억원, 당기순이익은 18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9.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3% 줄었다. 지난 25일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2분기...
'조 단위' 피해에도 구영배, "800억만 사용 가능"...'티메프' 운명은? 2024-07-30 15:42:35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지금 여러 의원이 결국 피해자들에 갚아줄 돈이 어디 있는지 묻고 있는데 왜 자꾸 말을 돌리냐"라며 "피해액은 1조원이라고 나오는 데...
14년 전 큐텐 설립부터 티몬·위메프 회생 신청까지 2024-07-30 11:08:50
위메프 피해자 강남 사무실 점거. 위메프, 현장환불 시작 ▲ 2024년 7월25일 = 티몬 피해자 강남 사무실 점거 ▲ 2024년 7월26일 = 티몬, 현장환불 시작. 위메프, 온라인 환불로 전환 = 구영배, 큐텐 물류회사 큐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CEO) 사임 ▲ 2024년 7월27일 = 티몬, 현장환불 중단 ▲ 2024년 7월29일 = 구영배,...
금감원, '티메프' 자금추적 집중…"회생 신청한 구영배, 책임 보여야" 2024-07-29 20:40:13
등 사태 수습을 약속한 이후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구영배 큐텐 대표에 대해서는 "사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압박에 나섰다. 금감원은 29일 서울중앙지검이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것과 관련해 "IT 및 지급결제 업무 전문가 및 현장점검 참여 직원 등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최선 다하겠다'던 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신청…피해자들 어쩌나 2024-07-29 19:53:12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이번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회사 CEO로서 역할과 책무를 다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다.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라며 "피해를 입으신 고객께는 하루 빨리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더 이상의...
'檢 수사설'에 침묵 깬 구영배…"큐텐 지분 내놓고 사태 수습" 2024-07-29 17:41:34
42.8%를 모두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가 공식 입장을 밝힌 건 지난 23일 ‘티메프 대란’이 터진 지 약 1주일 만이다. 구 대표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티몬·위메프가 파악한 소비자 피해 규모가 500억원...
구영배 첫 입장 발표 “사태 수습 위해 지분 전체 매각 또는 담보 검토” 2024-07-29 09:50:25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가 공식 입장을 밝힌 건 지난 23일 티메프 사태가 터진 지 약 일주일 만이다. 구 대표는 “사태 발생 직후 큐텐은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자 및 파트너사 피해 구제 방안, 티몬과 위메프 양사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구영배 첫 공식입장 "큐텐 지분 매각·담보로 사태 수습할 것"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9 09:35:07
사태 수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재 출연도 약속했다.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밝힌 공식 입장이다. 구영배 대표는 29일 자신의 명의 입장문을 통해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큐텐과 저는 금번 사태에 대한 경영상 책임을...
구영배 큐텐 회장 "사태 수습 위해 지분 전체 매각 검토" 2024-07-29 09:30:40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사태 수습을 위해 펀딩, 사재 출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그룹 차원에서 펀딩과 M&A를 추진하고 있지만, 전략상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못하는 점은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하루 일하고 잠수 타더니…"당장 입금해" 사장님은 속수무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28 06:50:52
나온다는 점을 악용해 건설 현장마다 다니며 그런 행위를 반복하는 사례가 있다"고 귀띔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현장에서는 워낙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사람을 뽑는 게 급해서 기초적인 근로기준법을 미처 준수하지 못하는 사업주들이 적지 않다"며 "최근엔 알바생들도 근로기준법이나 기본적인 노동법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