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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흰셔츠 '김건희, 한강 순찰에…정치권 들끓는 이유 2024-09-12 15:20:04
구조 현장 점검 일정은 검찰 수심위가 만장일치로 그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불기소 권고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에 이뤄졌다. 당시 김 여사는 마포대교 난간을 직접 살펴보면서는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서 포일운하 제안 2024-09-10 14:37:10
수 있다. 준설에 따른 골재와 사토의 매각수입은 약 18조 원으로 공사비를 훨씬 능가하며, 토지 가치 상승에 따른 효과는 약 11조 원으로 평가된다. 포일운하 준설로 깊어진 수심으로 북한의 탱크가 임진강을 넘어오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평상시에는 병력이동과 물자 수송에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경기도와 강원도의...
尹 대통령·김건희 여사, 다문화·소외계층과 추석 영상 촬영 2024-09-10 08:20:00
내리고, 이어진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도 불기소를 권고하면서 다가오는 추석 인사에 김 여사가 다시 참여키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통령실은 수심위 결정과 별개로 김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 현재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SK E&S, 가스전·부유식 생산공장 동시 확보…"年수천억 이익낼 것" 2024-09-09 17:36:42
이 회사는 FPSO를 활용해 수심 260m에 달하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매년 천연가스 350만t을 뽑아낼 계획이다. 민간 첫 LNG 생산선박·가스전 확보SK E&S는 이 배를 활용해 내년 3분기 안에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2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치고 상업 운전에 들어간다. 이 배를 짓는 데만...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심위' 신청…회부 여부 논의 시작 2024-09-09 14:43:03
최 목사에 대해서만 수심위 회부 여부를 논의한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13일 서울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 명품가방을 건네며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최 목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김정은이 찾은 해군기지 부지는 원산만 답촌…2015년부터 공사" 2024-09-09 12:29:02
지난 5년 사이에 건설됐다. 38노스는 수심이 얕은 북한 서해안과 달리 동해안에 들어서는 새 해군기지가 "심해에 접근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며 "양쪽으로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기지를 보호할 포와 미사일 기지를 배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2015년 시작된 답촌항의 해군기지 공사가 중간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불기소 권고…이원석 "외부의견 존중" 2024-09-09 10:17:38
지난 6일 수심위 개최 이전부터 수심위가 어떤 결론을 내리든 존중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총장은 "대통령도 언론을 통해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현명하지 못한 처신, 부적절한 처신,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법률상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거나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건...
[속보] 이원석 "수사 절차·과정 기대 못미쳤다면 제 탓…외부의견 존중해야" 2024-09-09 09:11:55
이원석 "수심위, 기대 못미쳤다면 제 탓…외부의견 존중해야"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명품백 사건 수심위, '만장일치' 불기소 2024-09-08 19:19:54
14명이 참석했다. 수심위는 약 5시간에 걸쳐 사건을 심의했고 당일 오후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6개 혐의 모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수심위는 기소와 불기소 의견이 몇 대 몇으로 나뉘었는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만장일치' 불기소 권고 2024-09-08 18:20:06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수심위 운영지침에는 최 목사의 출석을 승인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한다. 대신 수심위는 최 목사가 제출한 21쪽 분량의 의견서를 검토하겠다고 의결했고, 실제로 위원들이 의견서를 심도 있게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기소 권고를 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검사 김승호) 수사팀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