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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사들의 조희연 사퇴 요구…전교조식 교육행정 성토다 2023-08-21 18:13:49
인권을 유난히 강조하고 교사의 수업권·교권 침해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하거나 사실상 외면해왔기 때문이다. 수업 시간에 잠자거나 휴대폰을 보는 학생을 교사가 어쩌지도 못하고, 툭하면 학부모가 교사를 차별·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는 교실에서 참교육이 가능했겠나. 전교조는 학교폭력 관련 등 생활지도 학생의 명단...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될 영유아 사교육 열풍 2023-08-20 17:53:35
전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이유로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꼽는다. 선행학습을 한 학생이 있으면 교사가 준비한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 방해가 되고, 다른 학생들이 생각할 기회를 잃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2014년부터 선행학습금지법이 시행됐지만 유명무실하다. 선행학습금지법이 제대로 작동할 수 ...
학점교류, 학습권 확장을 위한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혜택 2023-08-18 21:25:19
것은 “학점 교류생으로 수업을 듣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교양 수업을 수강했던지라 우리 학교엔 없는 다양한 학과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흥미로웠다. 만약 본인이 소속된 학교의 수업이나 학풍에 권태로움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도전해보기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복도로 나가있어"…2학기부터 가능해진다 2023-08-17 18:28:28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했다. 최근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회복 목소리가 비등해진 상황을 반영해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범위·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만들어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고시안은 학생과 학부모의 책임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시안에 따라 초·중·고교 교원은 교사의...
수업 방해 학생, 반성문 쓰게하고 "밖에 나가있어" 가능해진다 2023-08-17 15:43:31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 뿐 아니라 교원의 권리도 강조했다. 고시안으로 초·중·고교 교원의 경우 교사의 수업권과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장하기 위해 수업방해 물품을 분리·보관할 수 있게 된다.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원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에게 주의를 주거나 휴대전화를 압수해 보관할 수...
말 안 듣는 학생, 2학기부턴 교실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2023-08-17 09:57:00
2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는 등 조처를 할 수 있다.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교권 침해 의혹이 일자...
수업방해 학생 휴대전화 교사가 압수한다 2023-08-17 09:39:18
2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는 등의 조처를 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교원의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했다. 최근에는...
교권 침해한 부모도 특별교육...민원대응팀 마련 2023-08-14 17:22:26
교원의 지도 방식을 포함할 예정이다. 수업을 방해할 경우 휴대전화를 교원이 압수하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악성 학부모 민원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학부모 민원 중 목적이 정당하지 않거나 법적 의무가 아닌 일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행위 등을 침해 유형으로 관련 고시에 신설한다. 교권 침해 주체가...
김현태 인하공대 57학번 졸업생 30년째 장학금 기부 왜? [인천은 지금] 2023-08-13 15:10:11
돌아와 머물다가 수업시간에 맞춰 학교로 되돌아 간 일, 인천앞바다가 얼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의 강추위에 연탄 한 장 없어 손을 호호 불며 이불 속에서 공부했던 순간이 떠올랐을까. 김현태 현경사회복지회 회장은 지난 1957년 인하공과대학(현재 인하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경상남도 의령에서 올라온 가난한 집...
경기도교육청, '분리교육 필요성에 97.9% 교원 '찬성 의견 밝혀' 2023-08-03 16:22:37
필요하다고 답한 교원들은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 수업권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 “해당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조치 가운데 하나인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 시행에도 97.0%가 공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