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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중공업에 여직원 적다고 망신 주는 정부 2020-09-03 17:59:39
근로자 1000인 이상 기업 중에서는 두산건설, 수원여객운수 등이 포함됐다. 1000인 미만 사업장은 경동엔지니어링, 계양전기, 고려강선, 대한조선 등 44개 기업이다. 문제는 이들 중 상당수가 여성 고용을 늘리기 쉽지 않은 기업이라는 점이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가공·기계장비 등을 다루는 중공업이 33%(17곳)로 가장...
경기도내 자동심장충격기, 30% '관리 부실로 도민 안전 위협' 2020-07-01 14:03:54
145곳 1555대는 표본 조사, 철도역사·여객자동차터미널·항만 등 다중이용시설 13개소 29대는 전수 조사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정상 작동여부 ▲배터리 및 패드 유효기간 준수 여부 ▲설치 장소의 적정성 등 관리 실태였다. 장비 미작동을 포함해 배터리 및 패드 유효기한 경과, 위치안내 표시 부적정,...
'라임사태 핵심인물' 김봉현, 241억원 횡령 혐의로 첫 재판 2020-06-26 07:40:03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버스업체인 수원여객의 회삿돈 2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26일 첫 재판을 받는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김 회장은 수원여객 재...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재판에 넘겨 2020-05-20 00:25:35
지난해 1월까지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와 수원여객 재무 담당 전무이사 등과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수원여객 회사 계좌에서 김 전 회장이 지배하는 다른 네 개 법인의 계좌로 26차례 돈을 송금하고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은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 기소에 이어 라임 사태와...
검찰, 241억원 횡령 혐의 김봉현 기소…라임사태 조사 가속 2020-05-19 19:00:19
구속기소 했다. 김 회장은 경기 지역의 버스업체인 수원여객 회삿돈 24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수원여객 회사 계좌에서 김 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회사 등 4개 법인 계좌로 26차례에 걸쳐 돈을 송금,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했다. 앞서 김 회장은 수원여객 횡령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구속 전...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241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 2020-05-19 18:56:09
회장은 최근 자수한 수원여객 재무 담당 전무이사 김모 씨, 이 사건으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인 또 다른 김모 씨 등과 공모해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원여객 회사 계좌에서 김 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회사 등 4개 법인 계좌로...
'라임 몸통' 김봉현 여행가방에 현금다발 55억 2020-05-06 17:36:51
회장에 대한 수원여객 횡령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하면서 지금까지 압수한 현금 총 60억3000만원을 같이 넘겼다. 김 전 회장은 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된 라임 사태와 별개로 경기도 버스회사인 수원여객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도주 중이던 김 전 회장과 이종필 전 라임...
여행가방 3개에 현금 55억이…'라임 몸통' 김봉현, 은닉자금 압수 2020-05-06 15:46:51
핵심 인물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수원여객 횡령 사건의 경우 김 전 회장 등이 회삿돈을 빼돌리기 전 수원여객이 다른 회사에 인수됐는데 이 회사는 수원여객 인수자금을 라임 측으로부터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 측은 이 회사에 수원여객 인수자금을 빌려주는 대신 A씨를 경영진으로 고용할 것을 요구했고, A씨는...
'라임 무마' 靑 행정관 재판에…'몸통' 김봉현, 혐의 부인 2020-05-01 17:35:55
김 전 회장은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횡령금 241억원 가운데 86억원은 수원여객 계좌로 돌려놔 실제 사라진 회삿돈은 155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가운데 89억원을 김 전 회장이 사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 자격으로...
검찰, '라임사태' 무마 혐의 김모 전 청와대행정관 구속기소 2020-05-01 16:34:37
1월까지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횡령금 241억원 가운데 86억원은 수원여객 계좌로 돌려놔 실제 사라진 회삿돈은 155억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9억원을 김 전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기계장비 회사인 인터불스를 인수하고 대여금을 상환하거나 투자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