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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피해가족 "경찰이 구호 요청 외면…엄벌해달라" 2023-05-15 19:35:30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은 2021년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해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빌라 4층에 살던 D(50·남)씨가 3층 거주자인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를 때 범행을 제지하지 않거나 현장을 이탈했고,...
쉬는 날에도 강제추행범 잡은 경찰…"계속 보고 있었다" 2023-05-15 16:52:26
원칙을 고지한 뒤 그를 체포했다. 이후 김 순경은 현장에 도착한 관할 파출소 경찰관 2명에게 자신의 신분과 검거 상황 등을 밝히고 A 씨를 인계했다. 김 순경은 "다행히 범행 현장 근처에 있었고, 혹시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계속 보고 있었기에 곧바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창백한 아이, 덜덜 떨던 아빠…출근길 경찰이 살렸다 2023-05-15 07:54:27
얼굴이 창백한 어린아이가 쓰러져 있었다. 이에 이 순경은 즉각 119 신고를 주변에 부탁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5분간 심폐소생술을 했다. 의식을 찾은 아이는 원주 지역 큰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순경은 "평소 직무교육을 통해 숙지하고 있던 CPR을 이용...
"한국인 양심에 감동"…300만원 든 지갑 돌려받은 러 관광객 2023-05-12 19:24:57
파출소에는 러시아어 특채로 채용된 김새별 순경이 자리하고 있었다. 여성은 김 순경을 통해 지갑을 분실한 상황을 설명,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300만 원이 든 지갑을 분실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버스 회사 등을 수소문해, 버스 기사가 지갑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갑은 물론...
尹 취임 1주년 영상에 등장한 이정재…무슨 말 했나 봤더니 2023-05-07 20:18:43
신촌지구대 순경 등도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들 모두 '새로운 국민의 나라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포항 오천시장 상인은 "서민들이 다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맹학교 교사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고,...
만취상태로 운전대 잡은 경찰관…근무복 남기고 도망 '발각' 2023-05-04 09:46:50
주변을 수색하던 중 버려진 사고 차량을 발견했으며, 현장에 남겨진 근무복과 경찰 장구 등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소지품을 통해 운전자인 A 순경을 특정했다. 음주 측정 결과,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순경이 새벽 출동을 위해 차를 몰고 출근하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해양경찰 70주년"...추진과제 35개·새 엠블럼 발표 2023-04-20 15:01:13
해양경찰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이 올해 두 번째로 공무원 112명을 채용한다. 경찰관 25명과 일반직 87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경찰공무원은 총 25명으로 헬기 조종 경위 5명, 해양경찰 학과 경장 10명 및 외국어(중어) 순경 10명이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일까지다. 인천=강준완...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X이주명X윤종석X김보라X이재준X이주승, 갓벽한 청춘 케미 완성 2023-04-20 12:20:05
김백두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 조석희로 열연을 펼친다. 사건사고 없는 세상 평화로운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그는 ‘집 나간 누렁이나 잡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투덜대면서도 누구보다 마을 일에 열정적인 인물. 수상한 사건과 함께 나타난 오유경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는다. 장동윤과 세상 ...
'모래에도 꽃이' 장동윤·이주명 기대 만발 캐스팅 공개 2023-04-20 11:28:15
거산 지구대 순경 '조석희'로 열연을 펼친다. 사건사고 없는 세상 평화로운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그는 '집 나간 누렁이나 잡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투덜대면서도 누구보다 마을 일에 열정적인 인물. 수상한 사건과 함께 나타난 오유경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는다. 장동윤과 세상 둘도 없는...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첫 재판…해임 여경만 "혐의 인정" 2023-04-17 16:34:51
A(25·여) 전 순경 측은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B(49·남) 전 경위 측은 "법리적으로 직무유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또한 "사실관계도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 증거조사 과정에서 확인했으면 한다"라고도 했다. 다만 이날 검사는 "피고인들이 사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