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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경선 기회도 안 줬는데 류삼영 도와주라고?" 2024-03-14 10:13:40
흔들어대는 여론조사들이 있었다. 저를 마지막 순번에 넣거나, 또는 저를 아예 빼버리고 하는 여론조사였다"면서 "이에 따라 잘 싸우고 있던 저의 지지율이 흔들렸다. 그러다가 저는 하위 20%에도 속하지 않았고 지지율도 제일 높게 나왔음에도 당으로부터 일언반구 설명도 못 들은 채 기사대로 갑자기 공천배제가 됐다. 물...
'이재명 공개 지지' 개그맨 서승만, 민주당 비례 추천받았다 2024-03-13 15:01:34
김성환 의원은 '민주당 추천대로 비례대표 순번이 주어지느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최종 판단은 더불어민주연합이 한다"고 답했다. 서승만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선 "서 후보는 후순위에라도 참여해 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 폭정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가 굳다"며 "그 부분을 우리가 높이 평가했...
'민주 영입 1호' 박지혜 "새로운 의정부 보여드리겠다" [인터뷰] 2024-03-13 13:46:42
순번을 부여받아 무난히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박 변호사는 지역구 출마를 선택했다. "정책을 만드는 책상이 아닌, 정책이 이행되는 현장에 있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이 '모시고 온' 인재지만, 전략공천도 아닌 경선을 치렀다. 게다가 경선 상대는 해당 지역에서 6선을 한 무려 문희상 전...
"암 환자 결국 사망"…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 심각 2024-03-11 15:40:33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병원에 전화해 대기 순번을 확인하고 있는데 순번이 전혀 줄지 않고 있다"며 "너무 무섭고 겁이 나지만, 이 사태가 끝나길 바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중증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서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다. 암 환자 C(60) 씨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번 전지예 2024-03-10 23:04:28
비례대표 후보를 뜻한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순번은 국민후보를 첫 순서에 넣고 여성을 우선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전 운영위원이 '비례 1번'을 받는다. 이날 오디션에서 전 운영위원은 73점, 정 전농 구례군농민회장은 72점으로 각각 여성 1, 2등을 차지했다. 김 교수는 100점을 받아 남성 1위에, 임 전...
총선 D-30…與野 위성정당 후보 선정 본격화 2024-03-10 18:59:32
안정권으로 평가되는 비례대표 순번 20번 이내에 민주당 몫으로 추천되는 후보는 10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국노동총연맹이 추천하는 1명과 교사노조가 추천한 백승아 전 교사를 제외하면 남는 자리는 8명이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1일 더불어민주연합에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전달하기로 했다....
인요한, 與 위성정당 비례 신청…선대위원장 거론 2024-03-09 18:03:24
내 순번 배치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인 위원장에게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경진(서울 동대문을)·오신환(서울 광진을) 등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 신청…당선권 배정 관측 2024-03-09 17:35:25
순번을 받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공천에서 호남 출신을 전진 배치한다는 입장을 세웠기 때문이다. 당 관계자는 "인 전 위원장은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서 호남 출신을 전진 배치한다는 방향성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인 위원장에게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민주 비례후보도 '밀실 공천' 논란…"당헌 지키기엔 시간 촉박" 항변 2024-03-05 17:10:50
민주당은 후보 순번 20번 이내에 10석, 나머지 후순위 10석을 배정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오는 6일까지 △여성·복지·장애·청년 △외교·국방 △전략 지역(대구·경북) △경제 등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받고 있다. 한국노총과 교사노조연맹 추천 각각 1석, 당직자 몫은 제외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野 공천갈등, 이번엔 비례대표로 번졌다 2024-03-04 18:17:08
순번을 결정한 21대 총선과 달리 이번에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적으로 권한을 행사한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 그는 “이 방식은 밀실에서 소수가 후보를 결정하는 과거의 방식”이라며 “최근 당 지도부의 결정 사항 중 일부 납득하기 어려운 사안이 반복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지도부의 설명을 요청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