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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이상우, 달라진 박세영 태도에 ‘불안+질투’ 2014-09-13 23:29:07
소원해진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이에 할머니 순옥(나문희 분)에게 “여자들은 원래 결혼하면 다 그렇게 변하냐”며 “다정이가 가족들만 신경 쓰고 나는 신경 안 쓴다”고 하소연했다. 뿐만 아니라 재우는 자신에게 신경 쓰지 않고 가족 일이 우선인 다정의 모습에 질투를 하기도 했다. 다정이 시동생 인우(김형규 분)...
‘기분 좋은 날’ 나문희, 집까지 잃어버렸다… 길에서 ‘눈물’ 2014-09-13 23:20:50
이사 왔는데 우리 집이 어디인 줄 모르겠다. 나 모르겠냐”고 울먹거렸다. 경비원은 “모르겠다. 이 아파트 사시는 거 맞냐”고 물었고 순옥은 “그것도 잘 모르겠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때 철수가 겨우 순옥을 찾아냈고 두 사람은 차마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한 채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 뿐이었다. 순옥의 병세가 점점...
`기분 좋은 날` 김미숙-손창민, `두근두근` 꽃중년 로맨스 가동 2014-09-13 14:41:52
절규하는 신애(이미영)를 필두로 사위 서민식(강석우)은 오열했고, 막내아들 서인우(김형규)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순옥의 파킨슨병을 알고도 결혼을 서둘렀던 서재우(이상우)와 정다정(박세영)의 마음씀씀이가 가족들을 감동시킨 가운데 순옥이 눈치 채지 않게 철수와 순옥을 집으로 복귀시키려는 가족들의 노력이...
[한경+] 상반된 추석민심 받아든 정치권...출구가 안보인다 2014-09-09 15:00:00
순옥·홍익표 의원이 세월호 사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이 자리에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8일째 단식을 하는 정청래 의원도 있었습니다. 정 의원은 ‘유민아빠’ 김영오 씨가 지난달 22일 병원에 실려가자 자신이라도 광화문 광장을 지키겠다며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드라마 엿보기] ‘기분 좋은 날’ 위기 때 발휘되는 박세영의 ‘특급매력’,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2014-09-08 04:20:08
가족들은 할머니 순옥(나문희 분)의 병을 알게 돼 모두 슬픔에 빠졌다. 떡집 일까지 뒷전으로 한 채 울기만 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떡집을 지킨 사람은 바로 다정이었다. 또한 재우(이상우 분)와 인우(김형규 분)가 이 와중에 다투기까지 하자 엄마의 손맛을 연상케 하는 야무진 스냅으로 두 사람의 등짝을 휘어 갈긴다....
‘기분 좋은 날’ 똑순이 박세영, 슬픔에 빠진 집안 세웠다 2014-09-07 23:19:04
날’에서는 순옥(나문희 분)의 병이 가족들에게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 순옥(나문희 분)이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모든 가족들에게 알려지면서 집안은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 말았다. 부모가 아픈 것도 모른 채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족들 모두 죄책감과 슬픔에 빠지는 바람에 떡집도...
‘기분 좋은 날’ 김형규, 철부지 정혜성에 결국 이별통보 2014-09-07 23:02:18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 순옥(나문희 분)이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모든 가족들에게 알려지면서 집안은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 말았다. 부모가 아픈 것도 모른 채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족들 모두 죄책감과 슬픔에 빠지는 바람에 떡집도 일손이 없어 불이 난 상황. 이에 괴로워하던 인규는...
‘기분 좋은 날’ 최불암, 나문희 병에 울음바다 된 자식들 호통 2014-09-07 22:03:52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순옥(나문희 분)의 병을 알게 된 가족들이 슬픔에 빠졌다. 앞서 신애(이미영 분)는 엄마 순옥에게 돈을 부탁하러 갔다가 병상일지를 발견했다. 뒤늦게 엄마가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애는 크게 오열했고 결국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됐다. 가족들은 모두 패닉...
‘기분 좋은 날’ 이미영, 이 와중에 최불암·나문희에게 ‘돈 타령’ 해도 너무하네 2014-08-31 23:40:53
가족들 몰래 빚을 갚기 위해 철수(최불암 분)와 순옥(나문희 분)에게 손을 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애는 차용증을 쓰고 무려 1억이나 되는 돈을 빌렸다. 이유가 더 황당했다. 부잣집 며느리를 들이기 위해 폼 나는 예물을 해주고자, 그것도 약혼 예물을 마련하는 데 1억이라는 큰 돈을 빌린 것. 빌릴 때는 세상을...
‘기분 좋은 날’ 이미영, 엄마 나문희 병 알았다 2014-08-31 22:16:19
앞서 순옥, 철수(최불암 분) 부부는 순옥이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가족들을 피해 분가를 했다.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집을 떠나면서 가장 걱정한 부분은 역시나 딸 신애(이미영 분)였다. 아들 둘을 장가 보낼 만큼 점잖아야 할 나이인 신애지만 여전히 할 줄 아는 것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