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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1천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2024-07-15 09:07:38
인정되는 자본성 증권으로 자본적정성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발행으로 순자본비율이 현재 479%에서 약 550% 수준으로 증가해 자본건전성이 크게 강화되고, 중소기업을 위한 자기자본 직접투자(PI)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자본비율 규제를 완화(2016년)한 이후 증권사들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PF에 매달린 실태를 지적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부동산 PF 위기에 금융사의 책임은 없을까. ▲ 2004년 신용카드 사태는 외환위기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 부양과 카드가맹점의 정확한 매출 규모 파악을 통한 세원 확대를 겨냥한 금융당국의...
국내 신용카드 이용액 20년새 642조 증가…현대카드 성장률 '톱' 2024-07-07 06:31:01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업카드사 7곳은 수익성과 자본 적정성, 유동성, 여신 건전성 등의 부문에서 모두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기준 수익성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카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총 7천4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총자산순이익률(ROA)이 2.62%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日 CEO 연봉킹은 '300억'이라는데…'라인야후'는 얼마?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04 15:07:25
‘자본 비용과 주가를 의식한 경영’을 요구한 것도 한몫했다. 딜로이트토마츠그룹이 매출 1조엔(약 8조500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영진 보수에서 ‘변동급’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평균 46%로, 2015년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연봉 1위는 소프트뱅크그룹 이사이자 산하 영국 반도체 설계...
새마을금고도 농·수·신협처럼 규제…중앙회장 등 임원 연봉 삭감 2024-07-03 17:45:59
발표했다. 앞으로 새마을금고는 순자본비율, 유동성비율 등 주요 건전성 지표에 대해 다른 상호금융권 수준으로 관리·감독을 받는다. 건전성 관리가 느슨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개별 금고의 대출 부실이 커지면서 업종별 여신 한도와 공동대출 취급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예컨대 차주별 공동대출 한도를 현재...
닛케이지수 4만선 안착 이끈 日개미…최애 종목은 NTT 2024-07-03 17:32:28
세대교체는 4~6월 흔들리던 닛케이지수가 40,000선을 회복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일본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의 일본 주식 보유 비율은 31.8%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지난해 3월 상장사에 ‘자본 비용을 의식한 경영’을...
닛케이 4만 떠받치는 日 개미…이 종목 쓸어담았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03 12:54:22
비율은 31.8%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지난해 3월 상장사에 ‘자본 비용을 의식한 경영’을 요구하면서 개선에 나선 일본 기업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반면 사업회사는 주식 매도자로 돌아섰다. 사업법인의 주식 보유 비율은 19.3%로, 2022년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해...
한은 "저축은행 부실여신 손실 시 자본비율 11.6%…대응 가능" 2024-06-26 11:01:57
다만 유동성확보비율이 증권·보험 등 여타 업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유동성 대응능력을 확충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의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자산건전성 평가 및 시사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이 모두 추정손실화 되는 예외적인 상황에서 국제결제은행(BIS)...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2024-06-23 18:14:43
따르면 정부는 신탁사의 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에 대해 책준형 신탁의 반영 기준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신탁사의 NCR은 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책준형 신탁 리스크는 분모인 총위험액의 구성 항목인 신용위험액에 반영된다. 책준형 신탁 규모의 15%를 손해배상 위험액으로 일괄 반영하...
[단독]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2024-06-23 18:13:45
한 고위 관계자는 “책준형 신탁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위험값 산정 기준을 차입형 신탁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책준형 신탁과 차입형 개발신탁의 총합이 신탁사 자기자본 대비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총량 규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준형 신탁은 신용도가 낮은 시공사가 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