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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해' 박대성, 마신 소주 4병 아니다? 2024-10-06 20:52:09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 박대성의 가게를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 당시 문 닫은 가게 식탁에는 안주와 소주병 4개가 있었으며, 이 중 술이 모두 비워진 것은 2병뿐이었다. 나머지 2병 중 1병은 마개가 따져 있었다. 하지만, 술은 그대로였고 나머지 1병은 마개도 따지...
"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살해된 여고생 마지막 통화 2024-10-06 14:45:34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다 박대성(30·구속)에 살해당한 10대 여성이 사건 직전 친구와 통화에서 박대성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피해 여고생 A(18)양의 친구 B양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B양은 "밤 12시 반쯤 (A양에게) 전화가 와서 '뒤에 남자가 있는데...
'미쓰비시 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 2024-10-06 10:20:55
오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9년 9월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944년 5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 공장에 강제 동원됐다. 김 할머니는 구술기록집을 통해 "위안부에 끌려간 것으로 안 지인들 때문에 평생 가슴 한번 펴고 살지 못했다"고 생전에 말했다. 시민모임의 도움으로 2012년 10월...
"센 애들한테 굽신"…'여고생 살해' 박대성 동창생 '충격 증언' 2024-10-05 10:56:38
전남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학창 시절부터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는 동창의 증언이 나왔다. 5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전날 경북 경주에서 박대성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닌 동창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A씨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폭력적 성향이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애들을...
'여고생 살해' 박대성, 범행 직전 경찰 만났다 2024-10-05 06:38:19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0시 15분께 박대성의 친형이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에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이 박대성의 가게로 출동했다. 신고 접수 3분 만에 박대성이 운영하는 순천시 조례동 가게에 도착한 경찰은 5분여 동안 간단한 조사를 벌였다. 박대성은 당시 술에...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경찰과 면담 20분 뒤 범행 저질렀다 2024-10-04 22:54:16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0시 15분께 박대성의 친형이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박대성이 운영하는 순천시 조례동의 가게에 도착해 5분여 동안 간단한 조사를 벌였다. 박대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나, 가게...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등의 기자 질의에 "죄송합니다"는 말만 2차례...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
포토라인 선 살인범 박대성, "범행 기억하느냐" 질문에 '침묵' 2024-10-04 12:06:40
경위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4일 오전 9시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모습 드러낸 여고생 살인범…"기억나냐" 묻자 침묵 2024-10-04 11:54:35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