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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김학진 안전총괄실장…3급 인사 단행 2020-06-26 15:30:42
순환안전국장, 도시계획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전총괄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도시계획 `공공기여` 개념을 도입하고 노후기반시설 관리체계를 혁신, 친환경 지하도로 건설을 주도한 서울시의 도시계획 및 도시건설, 안전분야 대표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갖는 차관급 정무직...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김학진 안전총괄실장 2020-06-26 15:15:01
물순환안전국장, 도시계획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부시장은 서울시의 친환경 지하도로 건설을 주도하고, 노후기반시설 관리체계를 혁신한 도시계획 및 도시건설·안전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갖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이다. 김 신임...
"삶은 소대가리" "요사떨더니"…北 최고 글쟁이들 솜씨였다 2020-06-19 16:18:08
한다. 순환보직이 아닌 셈이다. 북한의 명문대 중 하나인 김형직사범대 작가양성반에서 시를 전공하고 예술선전대 작가로 활동했던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북한에서는 이미 사회에 진출해 글쓰기로 인정받은 이들이 선발돼 대학에서 작가 교육을 받는다”며 “그 중에서도 김일성종합대나 김형직사범대 출신의 최고...
'가장 보수적인 집단' 금융권의 혁신 3敵 2020-05-11 17:08:36
편이다. 인사가 대부분 순환보직 형태로 이뤄지는 탓이다. 특정 분야 근로자만 특별히 우대하기도 어렵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일을 해볼 만하면 근무지가 바뀌는 경우가 많고 특별 대우도 대부분 외부 수혈 인력 위주로 이뤄지는 사례가 많다”며 “K금융의 중심이 되는 글로벌·핀테크 분야에 전문가 육성이 어려운...
[단독] 질병관리청 연내 출범…복지부 산하 본부서 승격 2020-05-06 17:43:11
국장 보직 5개 중 3개, 44개 과장급 보직의 절반 정도를 복지부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준 전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감염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1~2년씩 보직을 순환하는 행정가가 아니라 10년 이상의 전문성을 축적한 프로 중심의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질본이 청으로 승격되면 본부장이...
삼성전자 "협력사 경쟁력 높인다"…'삼성 노하우' 담긴 특허 2만7000건 개방 2020-05-05 15:31:49
입문 △보직장·임원 승격 과정과 같은 교육 △글로벌 및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활용할 수 있다. 우수인력 채용 지원도 돕는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 청년일자리센터는 ‘삼성 협력회사 채용한마당’을 개최해 우수인재를 원하는 협력사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중소·중견기업...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공공기관 변신…현장 행정으로 애로사항 해결" 2020-04-09 15:18:28
이사장은 “공공기관은 2~3년 주기로 자리를 옮기는 순환보직 제도 때문에 직원들이 전문성을 쌓기가 어렵고, 부서 간 칸막이가 높아 부서를 한 번 옮기면 협업도 쉽지 않은 구조”라며 “부서 간 장벽을 없애고 주요 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半民半官의 무자본 특수법인…직원 절반이 변호사 등 전문직 2020-03-11 17:36:06
관행이다. 금감원은 올해부터 단기 순환보직을 지양하고 ‘기능별 직군제’를 도입해 분야별 전문가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모두가 ‘신의 직장’이라고 부르지만 내부적으론 인사적체와 업무부담이 심해져 고민이다. ‘저축은행 비리 사건’ 이후 금감원은 4급 선임조사역부터 퇴직...
[천자 칼럼] '한우물'의 힘 2020-01-29 18:45:34
보직을 거치며 ‘경력 관리’를 하는 대신 ‘한우물’만 파다 보니 이런 성과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한국 공직사회는 순환보직 전통이 강하다. 이른바 ‘요직’에는 여러 명을 돌아가며 앉혀야 조직 내 불만이 잦아든다. 여러 자리를 두루 거치는 것이 승진에도 유리하다. 공직사회만 그런...
카드 대표에 김대환, 자산운용에 심종극…'생명' 출신 CEO 포진 2020-01-20 17:46:28
금융 계열사 간 순환 인사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삼성은 과거 삼성전자 DNA를 전 계열사로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전자와 금융계열사의 순환 이동을 장려했다. 2013년 취임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전자 인사팀장 출신이다. 이런 기조가 바뀐 것은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데다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