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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결국 총수 없는 기업집단…정의선 현대차 총수 공식 지정 2021-04-29 12:00:02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공시 대상 기업집단이 받는 사익편취 및 일감 몰아주기 관련 규제에 더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 추가 규제를 받는다. 이번 대기업 집단 지정의 관건은 미국인인 김범석 쿠팡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될지 여부였다. 동일인은 공정거래법상 그룹...
쿠팡 총수없는 기업집단 된다…'미국인' 김범석 총수 지정 피해 2021-04-29 12:00:02
한 해 전보다 3.6%포인트 오른 75.3%로 집계됐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0%포인트 상승한 72.3%로 나타났다. 원래는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이었다가 자산이 10조원 이상으로 늘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 된 곳은 셀트리온, 네이버, 넥슨, 넷마블, 호반건설, SM, DB 총 7곳이다. 이들 기업집단은...
김범석 '쿠팡 총수' 되나···공정위, 전원회의서 긴급논의 2021-04-21 17:35:53
형평성 차원에서 동일 규제를 받아야 하고,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총수 지정을 피하는 것은 특혜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상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타국 기업과 차별 받아선 안 된다는 규정에 저촉돼 분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공정위는 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오는 30일 김...
공정위, 쿠팡 총수 지정 `고심`…전원회의서 논의 `이례적` 2021-04-21 15:35:36
요건을 갖췄다. 이로써 순환출자, 일감몰아주기, 지주회사 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고 내부거래 등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관건은 동일인 지정 여부다. 총수로 지정되면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이 공시 의무가 생긴다. 공정위는 당초 미국 국적인 김 의장 대신 쿠팡 법인 자체를 총수로 지정하는...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쿠팡 총수지정' 논의…"이례적인 일" 2021-04-21 13:58:25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어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경우 순환출자, 일감몰아주기, 지주회사 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고 내부거래 등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대기업집단 동일인이 되면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한 공시 의무도 생긴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공정위, 쿠팡 김범석 의장 '동일인 지정' 여부 원점 재검토 2021-04-20 16:27:15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어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경우 순환출자, 일감몰아주기, 지주회사 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고 내부거래 등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대기업집단 동일인이 되면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한 공시 의무도 생긴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직도 총수 타령…'80년대 규제' 고집하는 공정위 2021-04-19 17:56:46
있다. 공정위가 주시하는 대기업집단에 들어가면 순환출자, 일감몰아주기, 지주회사 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고 관련 사항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또 동일인으로 지정되면 배우자나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과의 거래가 모두 공시 대상이 돼 집중감시를 받는다.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에 대한 규제 개념은 19...
SK 이어 현대차·한화도…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동 거나 2021-04-15 06:11:00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복잡한 순환출자 고리를 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개정된 공정거래법에 따라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하려면 올해 안에 정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을 합해 29.99%인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을 매각해 2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무게를 더한다. 현대글로비스...
`금융판 삼성`은 머나먼 얘기...금융에도 만연한 반기업 정서 2021-04-13 17:13:14
선순환 구조를 깨버리게 되는 거죠. 일률적 규제보다 선택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지부진해진 벤처 투자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대기업의 기업형 벤처 캐피탈, CVC 보유 허용을 놓고도 뒷말이 많습니다. 대기업의 유동 자금이 벤처로 향하도록 금산분리를 다소 완화한 건데 여기에도 반기업...
현대차그룹 '묵은 과제' 지배구조 개편 이번에는 속도낼까 2021-04-13 16:58:54
중 유일하게 순환 출자 구조를 가진 것에 부담을 느끼고 이 같은 구조의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개정된 공정거래법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보탠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이 올해 말부터 총수일가 지분율 20% 이상 상장사·비상장사와 이들 회사가 지분 50%를 초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