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윤선우에 "반송재 얘기 그만"..비밀 드러나는 것 원치 않아 2015-01-07 09:52:35
황금옥 식구들은 그 말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수자는 경품을 타러 갈까 물었다. 경애는 슬쩍 가서 챙길 것은 챙기라며 맞장구쳤다. 수자는 주방장을 호텔에서 스카웃 해온 사람이라 말했고, 경애는 서울회관이 황금옥을 망하게 하려 작정했다며 쌍심지를 켰다. 금실과 순희, 들레의 걱정 또한 커져가는 듯 보였다.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도둑질한 엄마대신 경찰서 `자진출두 ` 2014-12-31 11:00:05
들레와 순희(김하균)가 동수가 있는 경찰서로 향했고, 동수는 들레의 등장에 놀라는 듯 보였다. 들레는 동수에게 사실대로 말하라며 동수를 믿었지만, 동수는 끝내 자신이 한 짓이라며 거짓말했다. 들레는 혹시 동수엄마가 맞는지 조심스레 물었지만 동수는 고개를 저으며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들레에게 진실을 말하지...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최재성 약점 쥐고 흔들어 “나쁜 놈은 나쁜 놈일 뿐” 2014-12-30 11:30:10
놈일 뿐이라면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대성의 가장 약한 곳을 찌르기 전에 태오(윤선우)를 들레의 곁에서 떼 놓는 게 놓을 거라 협박했다. 한편 태오는 들레가 보고 싶은 마음에 한걸음에 황금옥을 찾았고 마침 순희(김하균)가 만든 짜장면을 들레와 함께 나눠 먹으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듯 보였다. 그때 밖에서 그런...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회사 위기 김가은 조언에 “네까짓 것 말을 누가 들어!” 2014-12-30 09:54:00
순희(김하균)는 들레(김가은)에게 태오(윤선우)네 회사에 일이 터진 것을 왜 이야기 하지 않았냐며 보통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순희는 까딱했다가는 대성제분 뿐만 아니라 모든 제분 업계와 자칫 잘못하면 황금옥에까지 불똥이 튈 수 있다며 걱정이었다. 들레는 대성(최재성)을 찾아갔고 세영(홍인영)은 대성이 전화로...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반송재 주인’ 충격! 과연 어떤 선택 할까? 2014-12-26 11:30:02
떠났다고 설명했다. 순희는 그 후 한미제분은 대성의 손에 들어간 거라 말했고, 태오는 그때 사채를 빌려준 사람이 들레의 아버지인 것인 줄 짐작했다. 순희는 반송재 때문이라면 이해한다면서 들레 부모님에게는 특별한 곳이니 당연히 찾고 싶었을 거라며 태오가 들레의 뿌리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과 일맥상통한다...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모두 박살낼 것” 파괴적인 악녀 변신 2014-12-25 11:30:02
찾았다. 금실(김예령)과 순희(김하균)가 반겼고 들레(김가은)또한 반가운 마음이었다. 그런데 용수가 있는 테이블에서 청자(서윤아)는 들레의 반지에 대해 물었고, 수자(이아이)는 태오(윤선우)가 준 거냐며 눈을 반짝였다. 용수는 그 광경에 그저 먼 곳만 봤고, 그때 마침 태오와 준호(이은형)가 황금옥에 들어섰다....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 결혼 조건 “남자의 경제적 능력” 귀여운 뻔뻔함 2014-12-24 11:00:11
팔짝 뛰더라며 혀를 찼다. 한편 금실과 순희가 식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자와 도봉산이 웃고 팔짱을 끼며 지나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순희는 “아닌 게 아닌 것 같은데”라며 금실의 눈치를 봤고, 금실은 놀란 얼굴로 사라진 수자의 뒷모습을 내다보고 있었다. 한편 수자는 도봉산의 앞으로 집과 가게까지 생긴다는 ...
‘일편단심 민들레’ 서윤아, 김하균-김예령 ‘재혼’ 언제 하냐며 화제 꺼내 2014-12-23 10:30:02
청자가 순희와 금실의 재혼 문제를 꺼내들었다. 23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들레네 식구들은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청자가 순희와 금실의 재혼 이야기를 꺼내들어 춘옥과 수자를 할 말 없게 만들었다. 들레(김가은)네 식구들이 모여 귤을 까먹으면서 옛날이야기를 꺼내며 추억에...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 박재웅 꽃다발 선물에 심사 뒤틀려 “나랑 어울리는 꽃으로 줘!” 2014-12-22 11:30:02
뒤로 숨었다. 순희는 수자가 있던 테이블에 버려진 꽃을 발견하고는 얼른 집어 들었고, 수자는 순희와 금실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잔뜩 뿔을 내고 있었다. 한편 집에서는 신장개업하는데 손님들을 맞이할 음식 메뉴를 정하고 있었고, 결국 국수로 내는 게 어떻겠냐는 들레의 제안에 그러자며 메뉴를 확정지었다. 경애는...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반송재에 대한 야욕에 눈멀어 2014-12-22 11:00:12
흘렸다. 마침 금실(김예령)이 나와 사우디가는 수철의 청자(서윤아)와 아들을 잘 돌봐달라는 말에 그러겠다며 울컥했다. 수철은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애써 참았고, 금실은 수철이 대견하다면서 머리를 맞대며 안았다. 금실은 수철 걱정에 오열했고, 금실의 울음소리에 나온 순희(김하균)가 그런 금실을 다독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