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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위스 지생, 알파인 복합 우승…시프린 2위, 본은 완주 실패 2018-02-22 15:44:14
선수들을 따돌리고 '깜짝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대회 대회전에서 우승한 시프린은 1차 시기 활강에서 1분 41초 35로 6위에 머물렀으나 주 종목인 회전에서 40초 52로 3위를 기록, 최종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다. 그러나 스피드가 주 종목인 지생이 1차 시기 1분 40초 14로 3위, 2차 회전에서 40초 76으...
[올림픽] '우상' 본 제친 고지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2018-02-21 14:17:54
열린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활강과 슈퍼대회전을 연달아 제패했다. 당시 우승의 기쁨을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던 고지아는 이번 시즌 세계 정상급 활강 선수로 도약했다.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거둔 그는 시즌 활강 랭킹 1위를 유지하며 평창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거론됐다. 그리고 이날 완벽한...
[올림픽] 8년 만의 귀환…'스키 여왕' 본에게는 金만큼 값진 銅 2018-02-21 12:58:26
여자 활강에서 금메달, 슈퍼대회전에서 동메달을 얻었다. 하지만 본은 3위로 시상대에 서서 활짝 웃으며 관중에게 손을 흔들었다.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표정이었다. 이번 시즌 본은 올림픽에 초점을 맞추고 몸을 만들었다. 그래서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올림픽] '스키 여제' 지도하는 분자생물학도 출신 '여자 코치' 2018-02-21 12:32:36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번 대회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스노보더 에스터 레데츠카(체코)의 경우엔 스노보드와 스키 전담 코치를 별도로 두고 있으나 모두 남성이다. 이런 점에서 미국 알파인스키 여자 스피드 팀을 지도하는 카린 하조 코치의 존재는 특별하다. '스키 여제'로...
-올림픽- 고지아, 여자 활강 우승…린지 본은 동메달 2018-02-21 12:30:11
만 33세 122일인 본은 2006년 토리노 대회 슈퍼대회전 금메달 미샤엘라 도르프마이스터(오스트리아)가 보유했던 여자 알파인스키 최고령 메달 기록(만 32세 332일)을 경신하는 데 만족했다. 본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여자 복합(활강+회전)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종목에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올림픽] 테르모르스 '여자선수 최초' 동계올림픽 2종목 동시 메달 2018-02-21 12:22:51
기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우승'한 체코의 스노보더 에스터 레데츠카는 오는 24일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테르모르스에 이어 두 번째 '두 종목 동시 메달'에 도전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쇼트트랙 '골든데이'서 몇 개 건질까…내일의 하이라이트(22일) 2018-02-21 06:05:07
출사표를 올린다. 히르셔는 13일 알파인 복합, 18일 대회전에서 거푸 시상대의 꼭대기에 섰다. 미국의 '신·구 스키 여제' 린지 본(34)과 미케일라 시프린(23)은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은 종목에서 대결한다. 회전과 활강을 한 차례씩 달려 순위를 정하는 알파인 복합이 둘이 쟁패를 다툴 무대다....
[올림픽] 활강 출격 준비 마친 '여제' 본 "긴장할 이유 없다" 2018-02-20 14:24:39
첫 경기인 슈퍼대회전에서는 막바지 실수가 나오며 공동 6위에 자리했다. 21일 열리는 활강은 제대로 '여제의 귀환'을 알릴 기회로 여겨진다. 본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데 대한 질문에 "긴장한다거나, 부담감이나 기대에 대해 생각할 이유가 없다. 긴장하면 뭔가 잃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올림픽] 강풍에 날아간 스키요정 시프린의 '전 종목 메달 도전' 2018-02-20 10:57:28
대회전을 시작으로 14일 회전, 17일 슈퍼대회전, 21일 활강, 23일 복합으로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대회전이 강풍으로 사흘 미뤄지고, 회전도 이틀 연기되면서 15일부터 대회전, 회전, 슈퍼대회전이 쉴 새 없이 이어지자 시프린은 슈퍼대회전에 불참했다. 활강이나 복합에 대비해 컨디션을 조절하겠다는 계산이었는데,...
[올림픽] 본 vs 시프린 21일 활강 맞대결 무산…시프린 출전 포기(종합) 2018-02-20 08:26:24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처음 성사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대회 초반 스키장을 덮친 강풍이 변수가 되면서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 여자 회전, 대회전 일정이 잇따라 미뤄져 15∼16일 모두 레이스를 소화한 시프린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슈퍼대회전을 건너뛰었기 때문이다. 시프린이 없는 가운데 슈퍼대회전에서 본은 중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