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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50일 만에 6위 점프…KIA 1경기 차 추격 2018-10-07 18:03:48
야구장에서 시즌을 맞이한다. 두산은 연장 10회말에 터진 박건우의 끝내기 3점 홈런에 힘입어 KIA를 꺾고 역대 3번째로 시즌 90승(49패)에 도달했다. 2000년 현대 유니콘스(91승 2무 40패)와 2016년 두산(93승 1무 50패)이 앞서 단일시즌 90승 위업을 달성했다. 두산은 2-4로 끌려가다가 허약한 KIA 불펜을 상대로 6회 1점,...
류현진, 한국인 최초 포스트 시즌 1차전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 '소름' 2018-10-05 13:52:06
피더슨의 리드오프 홈런, 2회 먼시의 스리런홈런, 6회 키케 에르난데스의 솔로홈런으로 득점지원을 해줬다. 8회말 추가득점에 성공한 다저스는 6-0으로 시리즈 1차전을 승리. 류현진은 2013년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이어 포스트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류현진은 타석에서도 4회 우익수 쪽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완벽 피칭' 류현진, 4회까지 무실점…애틀란타 강타선 압도 2018-10-05 11:08:12
피더슨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던 애틀란타 선발 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2회에서도 크게 흔들렸다. 2사까지 만든 상황에서 피더슨과 저스틴 터너를 연이어 출루시키켰다. 결국 맥스 먼시가 97마일의 직구를 퍼올리며 스리런 쐐기득점을 만들었다. 폴티네비치는 2이닝 4실점에 그치며 결국 강판됐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작 피더슨 이어 맥스 먼시 류현진 도우미 나서…다저스 4-0 리드 2018-10-05 10:40:15
작 피더슨이 홈런을 쏘아 올려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한데 이어 맥스 먼시도 류현진이 도우미로 나섰다.류현진은 5일 오전 9시 3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04 08:00:06
27호 홈런' kt, 갈 길 바쁜 LG 꺾고 4연패 탈출 181003-0448 체육-003617:31 '김기태와 어깨 나란히' 강백호 "이타적으로, 차분하게" (종합) 181003-0449 체육-003717:34 박인비와 '1박 2일' 연장 린드베리 "그때 경험으로 자신감 얻어" 181003-0453 체육-003817:38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6 롯데...
삼성, 양현종 옆구리 부상 KIA에 대승…1경기 차 추격 2018-10-03 18:12:47
차 추격 대타 최진행 역전 스리런…한화, 롯데 상승세에 찬물 '강백호 27호포' kt, 갈 길 바쁜 LG 꺾고 4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이대호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실낱같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대타 최진행 역전 스리런…한화, 롯데 상승세에 찬물 2018-10-03 17:39:09
대타 최진행 역전 스리런…한화, 롯데 상승세에 찬물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시즌 관중 70만명을 돌파한 날, 한화 이글스가 재역전극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대타 최진행의 결승...
'이용찬 6년만의 완투승' 두산, LG전 17연승…LG 8위 추락 2018-09-30 18:28:52
홈런 타자 5명 '샌즈 연타석 투런포' 넥센, 2년 만의 가을야구 확정 '손아섭 스리런' 롯데 7위 도약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이대호 기자 =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전 17연승 행진을 벌였다. 가을야구에서 더 멀어진 LG는 8위까지 미끄러졌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충격의 역전패' LG, 현실에 가까워진 두산전 시즌 전패 2018-09-29 21:55:50
5회말 볼넷과 안타에 이어 최주환에게 우중월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여기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곧바로 나온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은 타이밍이 그보다 나쁠 수 없었다. 이어 양의지의 우월 투런 홈런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스코어는 1점 차로 좁혀졌다. LG는 5회말 2사 1,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지만...
KIA 임창용, 11년 만에 선발 무실점 역투로 승리(종합) 2018-09-29 19:38:45
투런 아치를 그려 홀로 3타점을 수확했다. 곧바로 김주찬이 우중월 2루타로 출루한 뒤 한화 투수 김민우의 폭투 때 3루를 돌아 포수 패스트볼 때 득점해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 볼넷과 안타로 잡은 무사 1, 2루에서 이성열의 좌월 스리런포로 따라붙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