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영상분석' 핀텔, 9월 코스닥 상장 2022-08-17 17:33:13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에도 핀텔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지난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교통흐름에 대응하는 스마트교차로를 설치하여 실증테스트에 성공했다. 올해 사업을 확장해 경기도 고양시에 ‘실시간 교통 시스템 실증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ffic Systems) 시장에서...
볼보 신형 XC40, 4년만에 새 외관·T맵 달고 출격…4840만원부터 2022-08-17 10:34:52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온 콜' 등의 디지털 패키지를 기본 제공한다.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사용자 음성인식 AI...
타임스스퀘어에 뜬 BTS와 갤럭시…뉴요커들 핸드폰 꺼내 '찰칵'(종합) 2022-08-11 07:08:31
=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BTS)과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Z 플립4가 뉴요커들의 시선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미 동부시간 10일 오후 4시(한국시간 11일 오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뉴욕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15개 스크린을 통해 '갤럭시Z 플립4 X BTS' 협업 영상을...
안양시, 전국 최초 '긴급 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정 2022-08-02 14:43:09
구급차, 경찰차 등) 현장 출동 시,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여 출동 시간을 무려 45% 단축했다. 이는 1분 1초가 아쉬운 긴급 차량의 출동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임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했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했기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는 앞으로...
‘디지털헬스부터 스마트 농업, 디지털 물류까지’ IT 첨단 기술 접목해 미래 먹거리 산업 주도할 기업 어디? 2022-07-25 17:32:34
바이오, 탄소중립 대응, 방산·우주항공, 인공지능(AI), 스마트 농업을 육성 대상 6대 산업으로 지목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1조5300억원을 투입해 신산업 분야 3만9000명, 주력산업 분야 5만2000명, 탄소중립 분야 1만2000명, 산업협력 분야 3만9000명 등 총 14만명의 전문인력을...
고해상도 AI 영상분석기업 핀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22-07-22 17:50:44
핀텔의 기술력은 교통, 보안,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상암동에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증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경기도 고양시에서 신호 최적화의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는 충돌...
기아, 연식변경 K5 출시…2,400만원부터 2022-07-18 10:29:00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했다. 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는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이동만의 소프트파워 신세계] 차·도로·서비스 '스마트모빌리티 3박자' 2022-07-06 17:33:06
교차로에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하려면 차량, 도로 인프라, 모빌리티 서비스 세 요소 간의 긴밀한 결합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가 핵심이다. 이 같은 궁극의 스마트 모빌리티 실현을 위해서는 서비스 요구에...
라온피플, `AI 교통데이터` 정부 사업 참여…"스마트 시티 조성" 2022-06-23 15:10:19
라온로드는 AI CCTV를 이용해 교차로에서 교통량을 측정하고 차량 종류·차선별 교통량을 분석하며, 이미 국내 주요 도시에 스마트교차로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교차로 등에서 수집한 교통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교통상황과 동일한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이를 활용해 가상실험을 진행함으로써 도시 교통 문제도...
바닥형 보행 신호등·스마트 교차로 확대된다…속도 내는 스마트도시 2022-06-08 10:54:00
도시정책관은 “스마트도시가 혁신기술의 실험부터 사업화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실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시설물, 자율주행 로봇 등의 분야로 확대해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