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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캐디와 '찰떡 궁합'…박인비 8언더 맹타 2021-04-29 17:49:25
멨기 때문이다. 박인비의 스윙 코치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한 남씨는 지난해 스코틀랜드 대회 때 캐디로 나서 아내의 4위 성적을 견인하는 등 캐디로서도 검증을 마쳤다. 다만 박인비는 “나는 (더위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편이 걱정된다”며 “2라운드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으면 남편이 기절했기 때문(일...
"골프존 시즌2는 '플랫폼'…세계 골퍼들 앱으로 '通'하게 할 것" 2021-04-28 15:08:31
스윙을 진단하는 ‘나스모 AI 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존 AI 분석 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시켜 골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슨 코치 및 영상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GDR AI 러닝’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 역시 골프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최근 중국 등을 겨냥한...
호쾌·대범…'女 디섐보' 타와타나낏, 300야드 시대 열까 2021-04-06 17:36:27
빠져라’라는 식으로 자신감 있게 스윙했다. 스윙의 기술적인 면만 봐도 전성기의 박성현 선수보다도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다. 대범함은 김세영을 연상케 한다. 슈퍼스타가 탄생한 느낌이다.” 타와타나낏의 장타는 올해 초 코치로 합류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출신인 그랜트 웨이트(57·뉴질랜드)를 만나면서 활짝 ...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위해 그립과 스윙에 보상 동작을 하다 보니 스윙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칼을 대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게 긴 부진으로 이어진 셈이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1위였던 세계랭킹도 한때 92위까지 밀렸다. 스피스는 절실했다. 12세 때부터 함께한 캐머런 맥코믹 코치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른 코치에게 조언을 얻을 정도였다....
규정 위반 논란에도 '마이웨이'…'악동' 리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2021-02-01 17:35:41
우승을 자축했다. 리드는 “지난해 US오픈 뒤 코치를 바꾸고 스윙을 교정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규정 위반한 적 없어”리드는 전날 규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10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으로 왼쪽 러프에 빠진 공을 경기위원이 오기 전에 들어올린 게 문제였다. 뒤늦게 도착한 경기위원은 무벌타 드롭 결정...
시우 키운 '우승 조련사' 하먼 3세 2021-01-25 17:18:39
코치 클라우드 하먼 3세다. 그의 아버지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전성기를 이끈 스윙 코치 부치 하먼(78·미국)이다. 전에는 ‘부치의 아들’로 불렸으나 성공 신화를 써가면서 아버지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았다. 김시우는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던 2019년 시즌 중간에 하먼 3세를 찾아갔다. 하먼...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X김윤길 등, 역대급 듀엣 퍼레이드로 안방 1열 접수 2021-01-25 09:52:00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꿈속의 사랑’을 스윙 트로트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경상 감독 설운도는 “신미래 씨는 심수봉 씨, 주현미 씨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것 같다. 마력을 지닌 목소리로 가요계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고 152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성진 꺾기 끝판왕들의 조합...
김시우, 또 無보기 라운드…4년 만에 우승 도전 2021-01-24 18:06:51
추가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코치와 스윙을 점검하고 몇 가지를 수정한 뒤로 느낌이 좋고 편안하게 샷을 하고 있다”며 “주로 백스윙과 테이크어웨이 동작을 손봤다”고 말했다. 퍼팅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16번홀에서 258야드를 남기고 5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을 홀 2m 옆에 붙이고도 넣지 못해 버디에 만족해야...
"마지막 각오로 美무대 도전…한·미·일 내셔널타이틀 석권이 꿈" 2021-01-24 18:05:25
스윙 코치만 15명을 넘는다. 배상문은 “2박3일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기 위해 5~6시간씩 비행기를 타기 일쑤였다”며 “스윙에 확신이 생기지 않으니 스스로 의심이 생겼고, 결국 성적 부진의 악순환에 빠졌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귀국한 그는 자존심을 내려놓았다. 고향 후배인 박득희 코치(32)를 찾아갔다. 배상문은...
‘트롯 전국체전’ 레전드 조합에 매 무대가 미리 보는 결승전 2021-01-24 15:28:00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꿈속의 사랑’을 스윙 트로트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경상 감독 설운도는 “신미래 씨는 심수봉 씨, 주현미 씨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것 같다. 마력을 지닌 목소리로 가요계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고 152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성진 꺾기 끝판왕들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