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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2회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 2024-01-04 13:14:21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회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회원 투표에서 38%의 득표율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을 따돌리고 2022 ~ 2023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즌 평균타수...
새해 첫날 '빅7' 주가 급락...AI주 조정장? 2024-01-03 16:36:03
성장이 예상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7% 넘게 하락했다. AI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어떻게 실망으로 바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다른 테크 기업들의 주가도 이달 말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스코티아캐피털의 패트릭 콜빌 소프트웨어 애널리스트는 "AI 수혜는 많은 이들의 예상보다 늦게...
'매그니피센트 7' 주가 2% 하락…AI주 조정장 진입? 2024-01-03 16:11:04
회계연도에 직전 연도와 비슷한 10%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는 7% 넘게 하락했다. 이달 말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다른 테크 기업들의 주가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스코티아캐피털의 패트릭 콜빌 소프트웨어 애널리스트는 "AI 수혜는 많은 이들의 예상보다 늦게 현실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차지했다. 이는 PGA투어 역사상 72홀 경기 최다 언더파 기록으로 남아 있다. 욘 람(30·스페인)은 그해 33언더파를 치고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지난해엔 27언더파를 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디펜딩 챔피언 람은 LIV 골프로 이적하면서 이...
욘 람 너마저…6000억원 받고 LIV 골프로 이적 2023-12-08 15:55:59
동업을 결정한 PGA투어에 큰 타격이다. 세계랭킹 3위인 람은 PGA투어에서 11승을 올렸다. 2021년 US오픈, 올해 마스터스 등 메이저대회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다.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PGA투어의 얼굴과도 같은 선수다. LIV 골프와 합병 세부 조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PGA투어는 람의 이적으로 협상에서...
"녹슨 부분 다 벗겨냈다"…복귀 시동 건 골프황제 2023-12-04 19:17:12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는 20타나 차이 났다. ‘황제’의 명성에 어울리는 성적은 아니지만, 발목 수술 뒤 7개월 만에 치른 대회인 걸 감안하면 괜찮은 점수란 평가다. 4라운드를 걸어서 소화할 수 있는 게 검증됐다는 점에서 우즈의 내년 정식 대회 복귀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우즈가 72홀을 완주한 건...
몸과 마음의 녹 벗겨낸 황제 "한달에 한번 출전 가능하다" 2023-12-04 16:58:12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는 20타나 차이났다. ‘황제’의 명성에 어울리는 성적은 아니었지만 발목 수술 뒤 7개월만에 치른 대회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다. 특히 4라운드를 모두 걸어서 소화하며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우즈의 내년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
3년 만에 이틀 연속 언더파…'녹 제거' 중인 골프황제 2023-12-04 00:25:51
복귀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이글 2개를 포함해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16언더파 30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 매슈 피츠패트릭(29·잉글랜드)과 저스틴 토머스(30·미국)가 각각 2타와 4타 차이로 추격 중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틀 연속 언더파…우즈, '복귀 성공' 8부 능선 넘었다 2023-12-03 14:51:33
기대감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이글 2개를 포함해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16언더파 300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어 매튜 피츠패트릭(29·잉글랜드)과 저스틴 토머스(30·미국)가 각각 2타, 4타 차이로 추격 중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스코티 셰플러(27·미국)를 제치고 올 한 해 팬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1억달러(약 1300억원)의 보너스가 걸린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영향력지수(PIP)에서 1위에 올라 보너스 1500만달러를 받았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