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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태용호 태극전사, 마지막 과제는 잔디 적응 2018-06-17 07:20:56
훈련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경기장이 하이브리드 잔디로 돼 있다고 경기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하지만 32개 본선 출전국의 모든 훈련장이 천연잔디였고, 하이브리드 잔디는 공식 훈련 때 처음 경험하는 동일한 환경임을 확인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잔디가 천연잔디와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월드컵] '악동' 마라도나,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행위' 논란 2018-06-17 05:11:09
마라도나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한국 관중을 향해 눈을 찢는 제스처를 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다수의 매체는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라...
[월드컵] 취재진 질문 피하지 않은 메시 "아직 경기는 남아있다" 2018-06-17 02:09:36
피하지 않았다. 메시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경기 결과에 실망했나'라는 질문을 받고 "실망하지 않았다. 좋은 경기였다"라며 "앞으로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답했다....
[월드컵] 메시도 얼려버린 아이슬란드의 '얼음 성벽'…강렬한 데뷔 2018-06-17 00:48:05
아이슬란드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겼다. 유로 2016년 8강에서 아이슬란드가 쓴 '얼음 신화'의 여운이 월드컵 무대로 이어졌다. 아이슬란드는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다....
[월드컵] 바이킹에 막힌 축구의 신…메시, 고개 숙이다 2018-06-17 00:14:43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메시는 전날 스페인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밀리는 형국이 돼...
[월드컵] '올인' 스웨덴전 카운트다운…신태용호 결전지 니즈니 도착 2018-06-17 00:14:03
이날은 오전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훈련한 뒤 비행기에 올라탔다. 오전 훈련을 치렀고, 현지 저녁 시간에 도착한 터라 이날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는 별도의 훈련 없이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17일에는 경기장인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이 열린다. 18일...
-월드컵- '메시의 PK 막은' 아이슬란드, 아르헨과 1-1 무승부 2018-06-17 00:05:24
얻었다. 아이슬란드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D조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아궤로의 골로 앞서갔지만, 4분 뒤인 전반 23분 알프레드 핀보가손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아이슬란드는 후반...
[월드컵 전적] 아르헨티나 1-1 아이슬란드 2018-06-16 23:55:59
1-1 아이슬란드 ◇ 16일 전적(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아르헨티나(1무) 1(1-1 0-0)1 아이슬란드(1무) △ 득점 = 세르히오 아궤로(전 19분·아르헨티나) 알프레드 핀보가손(전 23분·아이슬란드) (모스크바=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드컵] 3천명의 아이슬란드 응원결사대, 후!박수로 아르헨에 맞서다 2018-06-16 23:28:36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경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경기장 인근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많은 팬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새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남미 특유의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4만5천여 석의...
[고침] 체육([월드컵] 소금공장에서 퇴근,…) 2018-06-16 18:41:47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나선다. 아이슬란드의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데뷔전이다. 사이바르손은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를 막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그는 아무리 메시가 어려운 상대여도 '일상'을 포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