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쇼플리 등 6명 라이더컵 첫 승선 2021-09-09 17:52:52
선수는 토니 피나우(32), 잰더 쇼플리(28), 조던 스피스(28), 해리스 잉글리시(32), 대니얼 버거(28), 스코티 셰플러(25)다. 앞서 라이더컵 포인트에서 상위 6명에 들어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한 콜린 모리카와(24), 더스틴 존슨(37), 브라이슨 디섐보(28), 브룩스 켑카(31), 저스틴 토머스(28), 패트릭 캔틀레이(29)까지 총...
"조던 스피스, 임성재가 쓰는 아이언 도전해볼까?" 2021-08-31 09:29:18
끌었다. 미국의 조던 스피스, 제시카 코르다와 한국의 임성재, 김주형 등의 골프백에 꽂혀있다. 스피스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앞두고 T100 아이언 풀세트(4~9번)로 교체했다. 아이언은 총 4가지다. T-100은 가장 많은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는 아이언이다. 투어 선수와 밥보키 웨지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개발된 새로운 솔...
"금융 클라우드 시장 선점하자"…MS·IBM·오라클 '3社 3色 전략' 2021-08-09 15:23:47
스피스 산업 전용 IBM 클라우드 총괄 사장은 “궁극적으로 금융사의 공급망 전반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사업자다. 금융권 역시 오라클의 DB 솔루션 활용에 익숙하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에는 대량의 데이터 관리...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콜린 모리카와(24·미국)를 따라잡다 지친 조던 스피스(28·미국)는 경기 뒤 “저 친구는 대체 몇 살이냐”고 중얼거렸다. 18홀 내내 틈을 주지 않은 모리카와의 멘탈 관리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 모리카와는 우승을 확정한 뒤 웃음 띤 얼굴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후 내 능력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며 “내 생애 최...
일본계 미국인 모리카와, 첫 출전한 디오픈서 우승…메이저 2승째 2021-07-19 03:21:51
스피스(13언더파·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모리카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또 지난해 첫 출전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확했다. 동양계 선수가 메이저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건 모리카와가 처음이다. 스피스는 신들린 퍼팅 감각을...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 냈다. 한때 조던 스피스(미국)와 모리카와에게 공동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그는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올해도 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코로나·올림픽 악재에도…'최고 역사' 메이저 디 오픈 막 오른다 2021-07-13 11:58:33
출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은 PGA 챔피언십을 이어 올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2014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2017년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도 출전한다.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극적으로 디 오픈 출전권을 따낸 교포 이민우(호주)도 첫...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위 잰더 쇼플리 "결혼했어요" 깜짝 발표 2021-07-06 15:18:06
올린 것으로 보인다. 2017년 PGA투어에 데뷔한 쇼플리는 그해 투어챔피언십 등 2승을 따내 신인왕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뒀고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다. 1993년생 동갑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고교 시절부터 주니어 골프 무대를 휩쓸어 PGA투어...
카네, "고품격 골프 문화 선도"…부쉬넬·PXG 등 '최고 라인업' 총집결 2021-06-09 15:34:19
LPGA 선수들의 비밀병기다.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카네가 커스텀 클럽의 영역을 확장하며 도입했다. ‘해외 선수들이 사용하는 그립’ 정도로 알려졌지만 국내에 정식 수입된 이후 지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대부분이 사용하...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세이브했다. 하지만 스피스는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는 실책을 범해 1타를 잃었다. 자신의 홈그라운드에서 갤러리들의 지지를 받으며 경기를 치른 스피스의 4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에 그쳤다. 반면 코크랙은 78.57%의 공을 페어웨이에 올렸다. 30대 중반이던 지난해 10월에야 PGA투어 첫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