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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D-10] 광주 붕괴사고에 산업계 초비상…"처벌 1호는 피하자" 2022-01-17 07:11:15
조직개편하고 인사 단행…협력사들도 지원 주요 기업들은 지난해 말 단행한 조직 개편과 인사에서 '안전 강화'에 힘을 실었다. 현대차[005380]는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과 인원을 확충하고, 조직별 핵심성과지표에 '중대재해' 예방 관련 비중을 확대했다. 도급자 안전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등...
"잘못하면 본보기 될라"…업계, 중대재해법 시행앞 긴장속 대비 분주 2022-01-09 05:05:00
인사를 앉히며 '안전 관리'에 힘을 싣고 있다. LG전자[066570]는 최근 조직 개편에서 '주요 리스크 관리 조직'(CRO)을 신설하며 전사적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 안전환경담당을 지정해 연초부터 중대재해법 시행에 대비하는 동시에 안전환경 보건방침도 새롭게 제정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조직...
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제…전문성·안전성 강화 2022-01-03 15:22:10
강화하고 대표직속 안전경영본부를 승격하는 인사 및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성, 시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반도건설은 총괄사장,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계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총괄 사장은 박현일 사장, 영업부문 대표는 김용철 사장, 시공부문 대표는...
반도건설, 영업·시공부문 각자 대표 체제 변경…총괄 사장에 박현일 2022-01-03 15:18:53
반도건설은 신년 정기인사를 통해 경영조직을 총괄사장과 사업부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날 박현일 사장을 총괄 사장에 임명했다. 또 김용철 부사장과 이정렬 전무를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영업부문 대표와 시공부문 대표를 맡겼다. 반도건설은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인사] 우리금융그룹 ; KB손해보험 ; 신한라이프 등 2022-01-02 17:41:09
윤성민(부국장 승격)▷미디어제작국 제작팀장 황영숙(부장 승격)◎승진▷논설위원실장 김민아▷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윤호우▷신문국장 김광호▷편집국 뉴스콘텐츠부문장 김준기▷〃 콘텐츠랩부문장 박재현▷〃 정치부 외교전문기자 유신모▷〃 전국사회부 박용근 권기정 최인진 최승현▷〃 스포츠편집·온라인부 선임기자...
워싱턴의 '엑스맨'을 봐야 내년 증시도 보인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1-12-27 05:50:07
51번째 주(州)로 승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도 반대했습니다. 워싱턴DC는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지금은 주가 아니어서 상·하원 의원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로 승격하면 민주당은 지금보다 상원의원 2명, 하원의원 1명을 늘릴 수 있죠. 조 바이든 대통령도 법안 통과를 지지했지만 맨친은 반대했습니다. 워싱턴DC를...
'뉴삼성' 공언 후 칼빼든 이재용…"실리콘밸리 방식 삼성에" [분석+] 2021-11-29 21:00:02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미래지향 인사제도'.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실리콘밸리식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전문성 중시하는 수평 조직문화 정착시킬 것"새 인사제도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 변화 가속화 ▲임직원들의 몰입과 상호 협력 촉진 ▲업무를 통해 더 뛰어난 인재로의...
삼성 "빅테크에 더이상 인재 안 뺏긴다"…반격 나선 대기업들 2021-11-29 17:21:24
‘승격 세션’을 통과하면 2~3년 만에도 승진이 가능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CL2로 입사한 직원이 3년에 한 계단씩 승급한다고 가정하면 9년 만에 첫 번째 임원인 상무가 될 수 있다. 경제계 관계자는 “삼성 인사팀의 과제는 젊은 인재들에게 삼성이 ‘기회의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적지 않은 젊은 인재가...
삼성, 실리콘밸리식 인사혁신…30대 임원·40대 CEO 나온다 2021-11-29 17:20:22
인사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삼성을 미국 실리콘밸리 테크기업처럼 수평적인 조직으로 바꾸는 게 목표다. 내년부터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우선 적용한다. 임원 이하 직원들의 기존 직급인 커리어레벨(CL)은 사실상 폐기했다.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과 승격 포인트를 없애 능력만 있으면 승진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이제 30대 임원 배출…인사제도 싹 뜯어고쳤다 2021-11-29 11:02:43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진 이번 인사제도 혁신안은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승격 △양성 △평가 제도를 중심으로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그간 임직원 온라인 대토론회 및 계층별 의견청취 등을 통해 인사제도 혁신방향을 마련했다. 최종적으로 노사협의회·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