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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10-28 15:00:01
18/10/28 15:00 송고 시간구분 작성자 S L U G -------------------------------------------------------------------- 10/28 10:12 서울 최은영 북한, 역사적 인물 담은 새 우표 발행 10/28 10:13 지방 유철종 모스크바 도착한 북한 신홍철 부상 10/28 10:17 서울 사진부 여수 마칭페스티벌 개막 10/28 10:18...
남미로 무대 넓힌 한국전통춤…상파울루서 '판·굿' 신바람 무대 2018-10-28 11:28:02
15명으로 구성된 민속공연단 '축제의 땅'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빌라 마리아나 지역에 있는 문화기관 SESC에서 전통춤의 향연 '판·굿'을 선보였다. 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 초청으로 상파울루를 방문한 '축제의 땅'은 2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신바람을 이어간다. '...
미황사 300년 괘불, 세상과 마주하다…27일 괘불재·음악회 2018-10-23 15:47:07
땀 흘린 결실을 올리는 시간이다. 오랜 세월 지역주민의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온 미황사와 주민들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가장 감동적인 순서이기도 하다.오후에 열릴 음악회는 박양희씨의 사회로 이삼 스님의 대금연주와 서정숙·이상연씨의 승무, 김경윤 시인의 시낭송 등이 펼쳐진다. 괘불은 법회를 야외에서 거행할 때...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내달 고양서 단독콘서트 2018-10-17 08:16:58
오랜 시간 논란을 겪은 후 개최하는 첫 단독 공연인 이번 콘서트에서 유진박은 한국 전통무용인 '승무'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진박은 오는 26∼27일에 고양시 웨스턴돔과 일산문화공원에서 각각 거리공연(버스킹)을 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진박은...
[국감현장] 항공사 승무원·전직 아나운서, 화려함 뒤 노동현실 증언(종합) 2018-10-11 21:00:57
상품화' 소지가 있는 복장을 강요한다고 지적했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나온 유씨는 승객 짐을 내릴 때 블라우스가 당겨 올라가는 등 '민망한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저희도 이런 부분을 민감하게 이야기하지만,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유씨는 "2∼3시간 잠을 자고 출근해야 ...
[국감현장] 항공사 승무원·전직 아나운서, 화려함 뒤 노동현실 증언 2018-10-11 19:43:46
상품화' 소지가 있는 복장을 강요한다고 지적했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나온 유씨는 승객 짐을 내릴 때 블라우스가 당겨 올라가는 등 '민망한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저희도 이런 부분을 민감하게 이야기하지만,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유씨는 "2∼3시간 잠을 자고 출근해야 ...
[천병혁의 야구세상] 류현진과 프라이스, 가을에 드러나는 '강심장'과 '새가슴' 2018-10-08 09:57:01
수모를 당했다.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8일(한국시간) 현지 인터뷰에서 "프라이스를 이후 경기부터 불펜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정규시즌에서 16승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프라이스는 올해 연봉이 무려 3천만 달러나 되는 특급선수다.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던 2012년에는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6으로...
구속·투구 수 입증해야 하는 류현진 복귀전 2018-08-15 05:50:00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복귀전은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이후 꼭 105일 만이다. 다저스와 6년 계약 마지막 해인 류현진은 시즌 초반 6경기에 등판해 3승무패, 평균자책점 2.12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그러나...
"넓은 사랑으로 모든 것 내준 당신"…울음바다된 노회찬 추도식(종합) 2018-07-26 21:09:38
KTX 열차승무지부장의 추모사가 끝난 후에는 '내가 만난 노회찬'이라는 주제로 중학교·고등학교 동창, 지역구인 창원시 주민이 인간 노회찬을 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들은 소박했지만 약자 편에 서겠다는 신념이 확고했던 노 의원의 모습을 회고하며 고인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 엄숙했던 분위기는...
여야-문화계까지…노회찬 조문 줄 이어 "미안합니다" 2018-07-24 22:17:56
승무지부장과 승무원들도 조문했다. 특히 퇴근 시간과 맞물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이 갑자기 늘어나 지하 2층 빈소에서부터 지상 1층 장례식장 입구까지 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도 벌어지기도 했다. 장례식장 측은 하행 에스컬레이터를 모두 중단시키고 조문객들을 줄을 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정의당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