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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중동에 콘테크(Con-tech) 수출하는 K-스타트업 ‘엔젤스윙’ 2023-12-22 00:40:05
있다. ‘실제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는 현장 가상화’ ‘계획과 시공이 한눈에 보이는 현장 관리’ ‘쉽고 빠르고 정확한 현장 측량’ ‘가상 현장에서 미리 계획하는 안전관리’ 가치를 제공하며 건설 현장의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다. 이지선 CSO는 “한 번도 안 써본 ...
건산연, '건설기업 탈탄소 경영 추진 5단계 모델' 발표 2023-12-21 11:28:55
추진 방법 등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한편 건산연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토목건축업 시공 능력 평가액 상위 50위 기업 가운데 11곳이 탄소중립을 선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 11곳은 모두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했으며 최근 1∼3년 사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 감축...
한국전기공사협회, ESG 경영 강화…국가전력산업 발전에 앞장 2023-12-20 16:24:59
법정단체이기도 하다. 전기공사 시공 방법의 개선과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960년 설립됐다. 설립목적은 안전한 전기시공품질 확립, 전기공사의...
'제1회 반도기술 공모전'서 바로건설기술·엡스코어 수상 2023-12-15 11:01:41
현장에 가져와 설치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기존의 철근 배근 방식보다 터파기와 콘크리트 양은 물론 작업량과 투입인력도 줄일 시 있다. 또 엡스코어는 태양광모듈의 봉지재를 기존 EVA(에틸렌과 아세테이트 비닐 혼합)에서 POE(폴리올레핀)로 변경해 보다 완벽한 태양광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우수상을...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있는 방법을 도입하는 게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드론 촬영이나 360도 촬영으로 건설 현장을 찍어 철근이 제대로 시공됐는지, 공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업체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런 기술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을 할 수...
"LH 혁신안, 안전불감증 개선 계기…분양가 상승 유발 우려도" 2023-12-12 10:00:07
회사는 입찰에서 배제하자는 방법은 실효성이 낮다"며 "재취업한 전관이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나 윤리 규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공공주택 시장을 민간에 개방한 데 대해 건설업계는 수익성이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A 건설사의 한...
경북도, 딸기 수직재배로 신공항 시대 수출 대비 2023-12-12 08:20:19
하우스 시공, 자재비 등 시설투자비만 비교했을 경우 17% 절감되고 시설투자 당해 연도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며, 2년 차부터는 3배 이상 조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토지이용 효율이 높아 노동력 절감 효과도 있으며, 수직재배로 로봇 적용이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노동력 부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 기준만 지키면 층간소음 사라지나…갈길 먼 소음 대책(종합) 2023-12-11 16:18:32
그러나 지금 방식의 바닥 충격음 저감 시공과 층간소음 측정 방식이 유효한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업계에선 단순히 위아래층의 평면 층간소음을 측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실제 상황을 반영한 연구와 시뮬레이션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국내 아파트 대부분은 벽체 위에 슬래브를 얹는 벽식 구...
정부 기준만 지키면 층간소음 사라지나…갈길 먼 소음 대책 2023-12-11 15:09:59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방법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하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소음보다 수치가 낮을 수밖에 없다"면서 "실제 아파트는 위아래뿐 아니라 양옆으로도 연쇄적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측간소음 문제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연구소에서 층간소음을 막기 위한 여러 시공법을 시험한 뒤...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연구원과 한국형 소형원전 수출 본격화 2023-12-11 14:37:15
내 열을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기존 가압경수로 방식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가압기, 냉각재 펌프가 분리돼 있으나, SMART는 이들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 안에 담아 파손된 배관으로 냉각재가 상실되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전력뿐만 아니라 증기, 수소, 공정열도 생산 가능하며 해수담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