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대선] 대권에 한발더 다가간 르펜, 극우 존재감 끌어올렸다 2022-04-25 08:47:11
하지만 당시 2차 투표에서 득표율 17.8%로 연임에 도전한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에게 대패했다. 그로부터 10년 뒤,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2012년 대선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던 르펜 후보는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7.9%로 3위에 그쳐 낙선했다. 2017년 대권에 재도전했을 때는 득표율 21.3%로 1위를 차지한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대선] 5년 전보다 더 분열…마크롱, 6월 총선 '비상' 2022-04-25 06:28:03
재임한 1986∼1988년과 1993∼1995년, 우파 진영의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재임한 1997∼2002년이 그랬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선 출마를 1년여 앞두고 창당한 LREM은 대선 승리 한 달 뒤에 치러진 총선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기염을 토했다. 그 덕에 하원에서만큼은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을 담은 법...
[프랑스 대선] 또다시 극우 대통령 거부한 프랑스 2022-04-25 04:41:49
시라크 당시 대통령이 연임에 도전하는 선거에서 르펜 후보의 아버지이자 원조 극우의 아이콘인 장마리 르펜 후보가 결선에 '깜짝' 진출하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는 연대가 결성됐다. 그 덕에 1차 투표에서 득표율이 19.8%에 그쳤던 시라크 전 대통령은 2차 투표에서 82.2%라는 놀라운 득표율을 품에 안고 전례...
[프랑스 대선] 역대 결선 투표 득표율 2022-04-25 03:53:30
1995 │ 자크 시라크 │ 52.6 │리오넬 조스팽 │ 47.4 │ ├───┼───────────┼───┼───────────┼───┤ │ 2002 │ 자크 시라크 │ 82.2 │ 장마리 르펜 │ 17.8 │ ├───┼───────────┼───┼───────────┼───┤ │ 2007 │ 니콜라 사르코지│ 53.1...
[2보] "마크롱, 프랑스 대선 승리…연임 성공" 2022-04-25 03:07:57
르펜 41~42%로 엘라브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 같은 추정대로라면 마크롱 대통령은 5년 만에 대선 결선에서 맞붙은 르펜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프랑스에서 현직 대통령에 재선에 성공한 사례는 2002년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 이후 20년 만이다. runran@yna.co.kr [https://youtu.be/mVbyLJR4LRo] (끝)...
[프랑스 대선] 마크롱 vs 르펜…부동층 표심은 누구에게 2022-04-24 06:00:01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공화국 전선은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한 2002년 르펜 후보의 아버지이자 원조 극우의 아이콘인 장마리 르펜이 결선에 진출했을 때 좌우가 힘을 합쳐 극우의 집권을 저지했다. 우파를 대표했던 시라크 전 대통령은 득표율 82.2%로 프랑스 대선에 결선 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장 큰...
프랑스 극좌파 멜랑숑 "누가 대통령 되든 총리 원해" 2022-04-20 12:06:02
1997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당 대표를 총리로 지명하게 된다. 1997년에는 우파인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 대표를 총리로 지명해 '연립정권'(코아비타시옹)을 구성한 일도 있다. 멜랑숑은 10일 대선 1차 투표에서 21.9%를 득표했다. 득표율이 2위...
기회는 단 한 번…프랑스 대선 후보 TV 토론에 쏠리는 이목 2022-04-20 07:30:01
진출한 2002년에는 재선에 도전한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극우의 시각을 알리는 무대에 동참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이번 결선에서는 르펜 후보와 득표율이 1.2%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극좌 성향의 장뤼크 멜랑숑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 후보 등 낙선한 후보들에게 한 표를 던진 유권자를 흡수하는 게 관건이다....
'마크롱 뽑자' 대신 '르펜 뽑지말자'…달라진 프랑스 공화국전선 2022-04-17 08:15:01
해석이 나왔다. 2002년 대선에서는 우파 성향의 자크 시라크 당시 대통령이 연임에 도전했고, 르펜 후보의 아버지이자 원조 극우의 아이콘인 장마리 르펜 후보가 극우 후보로서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1차 투표에 시라크 전 대통령과 장마리 르펜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19.88%, 16.86%로 3.02%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20년전과 다른 프랑스대선…대학생들 "차악 후보 선택 지쳤다" 2022-04-15 09:06:55
반응은 20년 전 상황과 대조된다. 당시 르펜 후보의 아버지이자 극우 후보였던 장 마리 르펜이 장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과 결선에서 맞붙었는데, 학생들이 주축이 된 전국적인 시위대는 극우인 장 마리 르펜을 막기 위해 시라크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선거에선 시라크 전 대통령이 큰 표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