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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국감' 앞두고 "사기행각 놀아나면 안 돼" 2021-10-18 09:40:45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야당 측이 이 지사를 향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감사를 통해 경기도정의 책임자로 겸손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대장동 개발사업의 성과와 중앙정부와 의회의...
국민연금 국감도 '이재명 국감'…일산대교 무료화 여야 대리전 2021-10-13 16:13:59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일산대교 무료화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 의원들은 이 후보가 제시한 무료화 명분을 제시하며 국민연금을 압박했고,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의 포퓰리즘 때문에 국민들의 노후자금이 위협받는다고 맞섰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민간투자사업자 지정을 취소하고...
文이 임명한 송두환 위원장에 불똥 튀는 '대장동 의혹'[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0 17:15:18
것으로도 돼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무료 변론은 '유무형의 경제적 이익'에 해당해 공직자가 무료변론을 받았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면서도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가치의 변론을 무료로 받았다면 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친문...
민감현안 몸사리는 감사원…'대장동 감사' 불신 넘을까 2021-10-08 17:04:15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당시 경기 남부권 도시개발사업 13곳에 대해 감사를 검토했다. 대장동도 13곳에 포함됐지만 최종 감사 대상에서는 빠졌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당시 택지 조성 단계였기 때문이라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착수 때부터 ‘한국의...
靑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대장동 의혹, 감사원 선택은?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08 14:43:55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당시 경기 남부권 도시개발사업 13곳에 대해 감사를 검토했습니다. 대장동도 13곳에 포함됐지만 최종 감사대상에서는 빠졌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당시 택지조성 단계였기 때문이라는 게 감사원의 설명입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착수 때부터...
"화천대유,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으로 2천억원 더 이익" 2021-10-07 11:24:56
2천억원 이상을 더 챙길 수 있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7일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지구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면 화천대유의 분양매출은 1조3천890억원에서 1조1천191억원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조성은 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안돼" 행정소송 제기 2021-10-05 16:27:02
시민단체가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하면 안 된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조 씨에 대한 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처분을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부정한...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복수자들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09-14 17:54:15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 소비자팀 VOC(Voice of Customer) 분석 업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했다. 빨간색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전국빨간차연합회(전빨련) 회장을 맡고 있으며 외교부 혁신이행 외부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퀘어 스토리》(2011년) , 《90년생이 온다》(2018년),...
대선판 뒤흔든 '고발 사주' 의혹…제보자·작성자 모두 미스터리 2021-09-07 17:40:10
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웅 의원과 손 검사가 관련 의혹을 전면 내지는 일부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감찰에 준하는 진상조사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을 조만간 내려야 할 것 같다”며 “그런 전제에서 한계가 있다면 수사로 전환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윤미향 사태' 계기로 NGO 감독법 만들어야 하나 2021-08-16 09:00:23
것이다. 지금은 공익법인에 대한 주무관청이 정부 내 각 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흩어져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 법무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시민공익위원회 위원장은 7명의 위원과 함께 공익법인에 대한 관리 및 지원도 해 줄 수 있다. 공익법인의 이름도 앞으로는 ‘시민공익법인’으로 명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