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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만 있던 비상구…女 그림도 넣는다 2024-01-11 18:40:45
시민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여러 유형으로 운영 중인 재난 대피소를 일원화한다. 또 남성만 표시한 비상구 유도등에 여성 도안을 추가해 혼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에 흩어진 총 4만3445개 대피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등 일원화 작업에 나선다. 현재 네 종류로 운영하는...
SH공사, 집값 떨어진 소형 아파트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2024-01-09 14:03:37
이에 공사는 관련 제도 개선과 공급계획 수정 등을 제안한 상태다. 아울러 공사는 전세사기 등으로 인한 경매 주택을 낙찰받아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매입 방식을 준비 중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이 선호하는 유형의 아파트 등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혈세를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 국토부...
27일부터 '무제한 교통카드'…한강엔 '리버버스' 운행 2024-01-02 12:12:13
보장하고 유용한 일 경험을 제공하는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지원도 시작된다. 참여자는 이달 중 모집한다. 장애·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14∼34세 가족돌봄청년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이달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
美 일부 주 새해 총기규제 강화…캘리포니아 공공장소 휴대 금지 2023-12-31 15:47:12
법은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무장하고 자신을 방어할 권리를 없애는 것이라는 총기 옹호 단체들의 반발을 샀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새해부터 50구경 총, 급발사 장비를 비롯해 수십개 특정 브랜드나 특정 유형의 소총과 권총을 소지할 수 없게 된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또한 소총은 10발 이상, 권총은 15발 넘게 장전할 수...
정부 부패 개선됐다지만…"부패 고위공직자 처벌 공정치 않아" 2023-12-31 06:12:45
이어가면서 역대 최고점수를 얻었다"며 "높아진 시민의 인식, 정부를 비롯한 각 경제주체가 노력한 결과로 이해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고위직과 뇌물 제공자 등에 대한 처벌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은 여전히 컸다. 93.4%는 고위공직자의 부패행위에 대한 적발과 처벌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 중간관리자(87.9%)와...
전세계 MZ 5억명 안방서 서울 새해맞이 시청한다…서울콘 오는 30일 개막 2023-12-21 18:11:29
지식자본이 중요한 창조산업에 걸맞는 새로운 유형의 박람회를 선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K-콘텐츠 수출 1억 달러 당 소비재 수출 1억8000달러 증가를 견인한다.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발판 삼아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음악, 소비 제품 등을 널리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콘의 부대 행사로...
서민금융 사칭한 불법사금융 기승…연말연시 피해 우려 2023-12-21 11:21:02
수 있다. 서금원에 가장 많이 신고되는 유형을 살펴보면 정부·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자가 카카오톡이나 문자, SNS를 통해 앱 설치 링크를 전송해 설치를 유도한다. 앱을 설치할 경우 휴대폰 해킹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통한 앱 설치는 주의해야 한다. 서금원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기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 운동, '공감·배려·소통'서 시작해야 2023-12-20 17:53:45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서울맵’은 일반 시민이 참여해 교통약자 지도를 구성하는 ‘커뮤니티 매핑’ 방식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게 장애인 생활 편의를 개선하고 이동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긍정적이다. 필자는 장애인 당사자로서 그간 현장에서...
"욕하고 침뱉고"…직장인 15%, 폭행·폭언 경험 2023-12-10 14:15:06
것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지난 9월 4∼11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53명(15.3%)이 폭행·폭언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모두 359명이었다. 괴롭힘의 유형으로는 24.0%가 '모욕·명예훼손',...
올해 수능서 "수학 6문제 교육과정 이탈" 2023-12-06 10:42:24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 등 특정 유형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정 유형을 배제하는 것만으로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공정수능 평가자문위원회와 출제점검위원회의 기능을 다시 확인하고 검토 단계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