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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조중동만봐 한심"…與 박재호 "본심 아냐" 사과 2021-01-29 11:35:26
숙였다. 박 의원은 부산 남을이 지역구다. 앞서 박 의원은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계시는 많은 분들이 왜 가정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고 부산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건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며 "그런데 부산에 계시는 분들은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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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재호 "부산 분들, 조중동·종편 많이봐...한심스럽다" 2021-01-29 11:00:13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부산에 계시는 분들은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티조(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봐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시민이 정부 비판 언론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다는 취지로 해석돼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이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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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한국은 문재인 보유국"…나경원 "민심을 따르라" 2021-01-24 20:06:29
너무 그립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쓴 뒤 이날 날짜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생신날`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장관의 글에 대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비판에 나섰다. 나경원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은 더는 문재인 보유국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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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청 6층 시장실, 성폭력대책 전담 사무실로 쓸 것" 2021-01-22 14:48:24
나경원 전 의원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막겠다"며 서울시장으로부터 독립된 '서울시 고위공직자 전담 성범죄 신고센터'를 만들고 '평등고용기회위원회'를 설치해 직장내 성차별을 근절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또 서울을 '아동학대 제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장 직속 '서울아동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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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1년 남기고 공급확대?"…文신년사 비판 쏟아낸 野 2021-01-11 15:24:31
했다. 하지만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신년사에 희망이 안 보인다"고 혹평했다. 그는 "온갖 미사여구로 장식된 긴 신년사에 부동산 문제 관련은 딱 세 문장이었다"며 "집값과 전월세가 '미친듯이' 올라 중산층 서민 대다수가 이 정부를 원망하는 가장 큰 이슈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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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 선언한 김진애 "공익적 재개발?재건축 추진" 2020-12-27 11:07:55
높여야 하지만 서울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시민의 안심과 행복을 위한 공공 돌봄 역시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그동안 충분히 추진되지 못했다"며 "서울시장이 된다면 '10분 동네 서울 오아시스 네트워크'와 '돌봄 오아시스 플랫폼'을 통해 서울시민이 일상을 회복하고 서로 보살펴주는 따뜻한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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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면서 밥 사먹냐" "부주의로 구의역 사고" 변창흠, 뒤늦게 사과 [종합] 2020-12-18 19:50:31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공개한 SH공사 건설안전사업본부의 2016년 6월 회의록에 따르면 건축설계부장은 변 후보자에게 공유주택(셰어하우스) 사업과 관련된 논의 중 해외 사례를 들며 '공동 식당'을 설명했다. 그러자 변 후보자는 "못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먹지 미쳤다고 사먹느냐, 그렇지요?"라고 반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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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사람이 미쳤다고 밥 사먹나"…변창흠 옛 발언 쟁점화(종합2보) 2020-12-18 19:02:04
폄하 논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18일 공개한 SH공사 건설안전사업본부의 2016년 6월 회의록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공유주택(셰어하우스) 사업과 관련된 논의 중 건축설계부장이 해외 사례를 들어 '공동 식당'을 설명하자 "못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느냐, 그렇지요?"라고 반문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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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선, '공공주택의 덫'에 걸린 與 [여기는 논설실] 2020-12-15 09:30:01
큰지는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경기도 동탄 행복주택단지 방문 발언 파장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대통령이 전용면적 44㎡짜리 투룸형 임대주택에 대해 ‘아이 두 명 둔 신혼부부도 (생활이) 가능하겠다’고 해석될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민심이 들끓었고, 청와대는 주말 새 세 차례나 해명을 해야할 정도로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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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함부로 말하지 말라"…與, 유승민에 총공세 [종합] 2020-12-14 10:00:42
사다리"라며 "주거 불안에 노출된 시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충분히 공급해 주지도 못하면서 '니나 가라 공공임대'라는 식의 무책임한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도 지난 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치 지도자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대통령과 국민을 이간시켜서 정치 이익을 보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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