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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법원, 폐간 민주매체 '입장신문' 편집인들에 선동혐의 유죄 2024-08-29 17:31:44
시민단체가 붕괴됐다. 여기에 홍콩 당국이 자체적으로 지난 3월 별도의 국가보안법을 제정하면서 홍콩의 언론 환경은 더욱 나빠졌다는 지적을 받는다. AP는 "입장신문에 대한 재판은 한때 아시아에서 언론 자유의 보루로 칭송받던 홍콩의 향후 언론의 자유에 대한 바로미터로 여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SCMP는 "언론의...
iM증권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에 1천만원 기부 2024-08-27 08:56:52
녹지 공간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단체 생명의숲에 전날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꽃밭정원을 녹지공간으로 가꿔 시민들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꽃밭정원은 20여년간 방치된 공공부지를 정원으로 가꾼 곳으로 지난 5월 개장했다. 류...
'댐 신설' 추진하며 '댐 사전검토협의회' 폐지하는 환경부 2024-08-25 06:15:15
시민단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가 열려있다. 특히 시민단체도 위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법령에 규정됐다. 댐 사전검토협의회는 댐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피해와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드는 기구인 셈이다. 환경부는 댐 건설 계획을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하려면...
시민생활종합플랫폼「대구로」출시 3년만에 전국 공공앱 1위 자리 굳혀 2024-08-23 16:01:05
덧붙였다. 또한, ‘대구로’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꾸준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 이용시민, 결식아동과 택시기사, 대리기사 등 다양한 시민들의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공공앱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결제서비스를 도입해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였고, 업계...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논란은 '현재 진행형' 2024-08-22 06:01:00
시민단체는 지난 21일 도쿄에서 다시 모임을 열고 추가 반대 서명 전달 등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 3개 단체는 이미 지난 4월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18만명분의 서명을 모아 일본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일본은 "안전하다"고 거듭 외치고 있지만, 오염수 방류 이후 '핵오염수'라는 용어를 쓰면서 비판해온...
환경단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해야" 2024-08-21 13:30:16
환경단체들은 2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사흘 앞두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국제사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폐수의 해양투기를 강행하고 있다"며 "인류의 자산인 바다를...
우리나라 ‘명품 가로수길’을 소개합니다 2024-08-20 10:30:17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소음 차단 등 환경적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가격 좀 내려라, 나라도 안 간다"…배우 최민식 '작심 비판' 2024-08-19 14:06:47
1만5000원까지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멀티플렉스 3사를 티켓값 담합과 폭리 혐의로 신고하기도 했다. 시민단체는 "3사 영화 티켓값이 코로나 이후 단기간에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일제히 인상된 것은 담합에 의한 결과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후대응댐 14개 건설, 적절한 대응인가 2024-08-19 10:00:08
나선 모습이다. 주목되는 것은 발표자가 환경부 장관이라는 점이다. 통상 환경부는 댐 건설에 신중하거나 부정적인 경우가 적지 않은데 건설의 전면에 나섰다. 홍수조절과 용수 공급 등 두 가지 이상의 기능과 목표를 지닌 다목적댐은 경제발전과 시민 생활에 필수지만 환경보호를 내세운 반대도 만만찮다. 환경보호를 내세...
'남산 곤돌라' 사업 첫삽…2026년 개장 목표 2024-08-18 15:06:48
사업 재추진을 공식화했다.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관광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남산 재활성화에 곤돌라가 필요하다는 서울시의 입장이다. 특히 2021년부터 남산 정상부에 관광버스 진입이 제한되며 노년층과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곤돌라는 공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