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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의원, 영농형 태양광 발전법 발의…"농가소득 향상·재생에너지 확보" 2024-10-11 20:16:54
컨설팅 지원과 태양광 발전시설에 적합한 작물 재배방법의 연구와 기술개발을 추진하도록 했다. 다만,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농업진흥구역 밖에서만 적용되도록 규정해 절대농지에는 적용되지 않도록 했다. 김소희 의원은 "체계적인 영농형 태양광 보급을 추진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재생에너지...
신동빈 회장, 아프리카 가나 찾아…카카오 농장·공급망 점검 2024-10-10 10:31:18
10일 밝혔다. 한·일 롯데는 카카오 농장의 재배 환경을 개선하는 '지속가능 카카오 원두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계 2위 카카오 생산국인 가나는 최근 폭염과 병해로 인해 원재료인 카카오 작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카카오 가격이 폭등해 당분간 수급과 가격이 불안정한 흐름을 지속할...
가나 찾은 신동빈 회장…“‘마지막 블루오션’ 아프리카 진출 타진” 2024-10-10 10:17:19
카카오의 지속가능한 조달을 위해 농장의 재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한·일 롯데는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카카오 공급망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선진 농법을 전 카카오 묘목과 비료를 지원한다. 또 아동 노동을 포함해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공정무역 실현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한·일 롯...
신동빈 회장, 아프리카 가나 찾아…카카오 농장·공급망 점검 2024-10-10 09:32:14
기반 시설 건립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신 회장은 출장 기간에 웸켈레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만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신 회장은 "한·일 롯데가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카카오 원두 생산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직장인 4명 중 1명은 월급 400만원 이상 받는다 2024-10-08 16:41:58
살펴보면 음식점업(166만6천명), 비거주복지시설 운영업(155만3천명), 작물재배업(137만5천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복지관·방문복지를 아우르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7천명 늘어 올해 처음으로 150만 명을 넘어섰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하면 건물건설업(-7만9천명),...
"3040은 감소했는데"…50세 이상 취업자 '우르르' 몰린 곳 2024-10-08 12:07:40
복지시설 운영업 다음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컸던 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3만6000명), '보관 및 창고업'(3만5000명) 등이었다. 반대로 '건물 건설업'(-7만9000명)과 '고용 알선 및 인력공급업'(-4만2000명)에선 건설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나란히 감소했다....
내수 부진에 취업자도 감소…매장판매 7.5만·건설광업 5.6만↓ 2024-10-08 12:00:02
살펴보면 음식점업(166만6천명), 비거주복지시설 운영업(155만3천명), 작물재배업(137만5천명) 순으로 많았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건물건설업(-7만9천명), 고용알선·인력공급업(-4만2천명), 가전제품·정보통신장비 소매업(-1만8천명)에서 많이 감소했다. 건설 경기 부진으로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과 건물ㆍ산업설비...
구미 '우리 밀' 육성 박차…"하루 최대 60t 생산" 2024-10-07 18:39:29
수 있다. 건조 시설(337㎡), 저온 저장고(280㎡), 우리 밀 아카데미 체험장(235㎡) 등을 갖췄다. 지역 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밀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제분 공장을 기반으로 ‘지음밀애(愛) 빵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수용, 제과용, 제빵용 등 소비자 맞춤형 밀 품종을 재배하고,...
경북도, ‘인생 2막’ 중장년 위한 '산촌 프로젝트' 추진 2024-10-07 11:35:03
등 산채를 재배하는 스마트팜(0.2ha)과 임대주택 1동을 최대 5년간 임대한다. 어수리 시설재배 임업인과 협업해 귀산촌인에게 산채재배 新기술을 교육하고, 지역 임가가 함께하는 공동 브랜드와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여 임대 기간 종료 후에도 지역 재배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구미시, 경북 최초 밀 제분공장 준공…우리 밀산업 육성 2024-10-06 09:27:32
투입됐다. 건조시설(337.5㎡), 저온 저장고(280㎡), 우리밀 아카데미 체험장(235.2㎡)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밀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제분공장을 기반으로 ‘지음밀愛 빵마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초전지와 같은 지역 명소와 연계해 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