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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속도조절 신호에…강달러 주춤 2024-11-25 18:00:56
“국가 안보상 관세를 인상하고 다른 국가들이 미국과의 무역 장벽을 낮추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부 내 불화 우려도베센트 지명자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와 다툼을 벌이는 등 정책 추진력에 대한 의문도 일각에서 제기됐다. 미국 폭스비즈니스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러트닉과 베센트가 전화로...
노을, 伊에 혈액분석 AI 솔루션 공급 2024-11-25 17:30:47
국가 대상 첫 번째 매출 사례로 향후 진출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공급은 올해 초 노을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 MAL’ 현지 납품 이후 이뤄진 추가 판매다. 이탈리아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로 만성·노인성 질환 관리 필요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혈액 검사 수요도 늘고 있다. 마이랩...
베센트 美재무장관 지명자 "감세 우선 이행…관세에도 초점" 2024-11-25 16:13:26
국가들이 미국과의 무역 장벽을 낮추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중국 무역 정책이 월가를 부유하게 하고, 국내 산업의 힘을 약화시키며, 중국의 경제 개혁을 끌어내는 데도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관세가 해외에서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는 도구로서 재무부의 제재 프로그램과 유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약속의 DL이앤씨, 이제는 자사주 소각할 때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①] 2024-11-25 12:01:00
역사적 저점을 갱신 중이다.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고자 국가가 나서 '밸류업'에 시동을 걸었지만 건설주에겐 남일일 뿐이다. 증시에 상장된 건설사만 31곳에 달하는데,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엔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밸류업은 커녕 밸류'없'는 건설주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北협상 경험' 웡 등판…'폼페이오팀 일원' 北속사정 정통 2024-11-25 10:51:42
수석 국가안보 부보좌관에 발탁한 알렉스 웡은 폼페이오 평양방문팀에 속해있었던 북한 외교 전문가다. 트럼프 당선인은 웡에 대해 "대북특별부대표로서 그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나의 정상회담 협상을 도왔다. 알렉스는 또 국무부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전략 시행 노력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커버스토리] '수능 경제' 어렵다고?…테샛이면 정복 가능 2024-11-25 10:01:01
A국 정부가 시행한 정책과 이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A국의 X재 시장은 완전경쟁시장이다. X재에 대한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직선이고, X재의 공급곡선은 우상향하는 직선이다. 균형가격과 수량은 양(+)이다. 최근 A국 정부는 X재에 대해 시장가격이 균형가격보다 낮게 유지되도록 가격규제 정책을...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환율안정 위해 정부 개입…과도하면 美 제재 가능 2024-11-25 10:00:12
지정했다. 관찰대상국에 새로 오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2024년 11월 16일 자 한국경제신문- 한국이 미국 정부가 주시하는 환율관찰대상국에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포함됐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미국은 교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경제와 환율정책을 반기별로 평가하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휴일 확대, 국가 경제에 도움될까 2024-11-25 10:00:11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전인 2016년(월 172.4시간)과 비교하면 16.2시간(9.3%) 감소했다. 감소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아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보다 많이 일하는 나라는 콜롬비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칠레 등 중남미 4개국과 이스라엘 등 5개국뿐이다. 여전히 국민 휴식권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르포] 아르헨티나 아이들 "한국 음악, 한국 문화 너무 좋아요" 2024-11-25 07:24:36
준비한 각종 행사 설명이 보였다. 세계 최초로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한 아르헨티나답게 다채로운 한국 문화 행사가 센터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23일(현지시간)에는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아이들이 예술을 만났을 때', '몸몸몸!!! 몸으로 만나는 세계' 등 강...
화장품·車·스마트폰 등 중국 탈출 '러시'…"돈 안 된다" 2024-11-25 07:22:02
적용 범위를 넓힌 반(反)간첩법 개정안이 시행된 것도 외국 기업에 새로운 위험 요인이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중국은 정치 논리가 강한 국가다. 경제 논리만으로 중국을 파트너로 신뢰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보수적인 관점으로 대비책을 준비해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