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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7시간은 반드시 자야 하는 이유 [건강!톡] 2022-01-12 09:41:34
하며 사는 것을 뜻한다. 식욕 및 수면의 질 향상, 생활의 활력 및 컨디션 조절, 피로도 및 우울증 완화가 해당되며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필수로 둔다. 따라서 ‘면역력이 곧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이오플로우, 비만 치료제 전문 美 합작법인 설립 2021-12-28 17:46:23
개발할 예정이다. 자이힙은 식욕 억제 호르몬과 비만 치료에 최적화된 다수의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비만 치료 시장은 규모를 가늠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강력한 비만 치료제는 메가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신약 후보군들이 반감기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이오플로우, 비만 및 NASH 전문 美 합작사 산플레나 설립 2021-12-28 15:51:58
개발할 예정이다. 자이힙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옥신토모듈린‘, ‘펩타이드 YY 유사체’ 등 비만 및 NASH 치료 관련 후보물질들을 보유하고 있다. 옥신토모듈린 등은 오래 전부터 강력한 당뇨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로 주목받아왔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짧은 반감기와 구토증, 복통 등 부작용으로 상용화 사례가 없다....
이오플로우, 미국에 합작법인 설립…"비만 치료제 개발 추진" 2021-12-28 15:45:41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이힙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옥신토모듈린 등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물질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단 옥신토모듈린은 반감기가 짧고 구토, 복통 등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는 점이 상용화에 걸림돌로 지적돼왔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약물주입기를...
바나나 먹으면 몸에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건강!톡] 2021-10-19 14:55:11
포함해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바나나에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둘째, 다이어트에 이롭다. 바나나에 든 식이섬유는 소화를 느리게 해 배고픔과 식탐을 억제한다.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는 저항성 전분도 들어있다. 바나나의 푸르름이 짙을수록 저항성 전분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저항성...
"과식은 중독"…식탐 못참는 비밀 풀렸다 2021-10-15 16:44:41
뇌에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그렐린은 반대로 뇌에 ‘배고프다’고 알려 식욕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렙틴이 복측피개영역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그렐린은 활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확인했다. 과식했을 때 분비되는 렙틴이 마치 약물과 같은 보상 자극으로 작동할 가능성...
"과식은 중독"…계속 과식하는 메커니즘의 비밀[최지원의 사이언스 톡(talk)] 2021-10-15 08:42:43
추가로 연구했다. 렙틴은 포만감을 알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그렐린은 반대로 뇌에게 공복임을 알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연구진은 렙틴이 복측피개영역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그렐린은 반대로 활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과식을 했을 때 분비되는 렙틴이 마치 약물과 같은 보상 자극으로 작...
먹는 거만 줄여서는 비만 치료 못 한다 2021-09-14 18:05:06
먹어서 신체가 급성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급성장기에 식욕이 왕성해져 과식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먹는 양보다 먹는 패턴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 연장선에서 한번 음식을 먹은 뒤 올라가는 혈당을 수치화한 '혈당 부하 지수(GL)'를 주목했다. 과학자들은 특히 소화·흡수가 빠른 고...
"코로나19 대유행, 충분한 잠과 자연 친화적 생활이 도움" 2021-08-17 08:33:47
배달 음식 등으로 식욕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불어난 확찐자 몸매로 바뀔 수 있다. 자연의 상태의 가공을 덜 한 채소와 야채, 견과류 등에는 스트레스 해소로 생긴 활성 산소를 중화하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골고루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수면코칭연구소 황병일 대표는 “현재 변이...
마시면 '살 빠지는' 음료 3가지…전문가의 조언 [건강!톡] 2021-07-06 10:05:37
등 항산화 성분은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커피 한잔이 신진대사를 5~8% 증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resting metabolic rate, RMR)을 증가시킨다. RMR은 쉴 때 소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