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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말고 페라리 되자"…신세계푸드 대표의 취임사 봤더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1 17:29:20
송 대표는 국내 식음료업계에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다. 1994년 노스웨스턴대 마케팅 석사 졸업 후 1995년 CJ엔터테인먼트 미주법인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맥도날드 마케팅팀장,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오비맥주에선 카스 마케팅을 진두지휘해 15년 만에 하이트맥주를 제치고 시장...
"이제 잘 팔수록 승진?" SK그룹 '파이어세일' 카운트다운 2024-02-01 08:06:02
1위 약국 체인 파마시티(14.5%) △베트남 식음료업체 크라운엑스(4.9%) 등이었다. 일부 포트폴리오는 지난해 말 논의 막바지까지 갔다가 막판 협상 과정에서 결렬되기도 했다. SK그룹은 동남아 투자 포트폴리오의 현금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에 직접 투자 인력을 파견한 것으로 풀이된다. M&A업계에선 동남아 자산...
'반도체 한파'에도…삼성전자, 2년새 직원 1만명 늘렸다 2024-01-31 06:01:01
서비스 4천810명(5.2%), 식음료 4천278명(5.1%), 조선·기계·설비 3천790명(5.0%), 석유화학 3천694명(5.7%), 운송 3천105명(7.1%), 건설·건자재 2천809명(3.6%), 자동차·부품 1천881명(1.0%)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은행(-3천810명·-3.5%), 유통(-1천503명·-0.9%), 보험(-1천77명·-2.1%) 업종 등은 업황 부진에 따른...
"日여행 필수코스인데"…韓 편의점 라면, 돈키호테 뚫은 비결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1-29 09:50:20
300여개 매장 안에 따로 마련된 한국 식음료 코너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면서 CU의 글로벌트레이딩팀은 더 바빠졌다. 이 MD는 "전세계적으로 K푸드가 관심을 받으면서 중동 등에서도 'CU 제품을 수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온다"며 "워낙 문의가 많다 보니 밤중에도 대기해야...
3조클럽 식품기업 10개로…롯데칠성·풀무원·CJ프레시웨이 가세 2024-01-28 06:25:00
사업과 휴게소를 포함한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 사업 등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말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기용하면서 내수 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이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1984년 창사 이후 처음이었다. CJ프레시웨이는...
엔데믹 타고 부활…식품사 효자 된 컨세션 2024-01-22 17:40:05
푸드 코트엔 다양한 식음료 프랜차이즈가 있다. 이를 운영·관리하는 주체는 인천공항공사가 아니다. SPC그룹, 아워홈, 롯데GRS, 풀무원푸드앤컬처 등 식품·외식업체다.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푸드 코트 운영권을 위탁받아 자사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거나 임대해 수익을 올린다. 이를 ‘컨세션 사업’이라고 한다....
인천공항 푸드코트의 '보이지 않는 손'[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1-22 16:24:24
인천공항 푸드 코트엔 다양한 식음료 프랜차이즈가 있다. 이들을 운영·관리하는 주체는 인천공항공사가 아니다. SPC그룹, 아워홈, 롯데GRS, 풀무원푸드앤컬처 등 식품·외식업체들이 ‘보이지 않는 손’이다.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푸드 코트 운영권을 위탁받아 자사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거나 임대해 수익을...
압구정 곳곳에 '임대 딱지'…핫플도 못피한 '폐업 공포' 2024-01-19 18:09:36
관측이다. 고물가로 인한 경기 부진에 식음료(F&B)산업 전반의 지형 변화라는 구조적 요인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최 교수는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외식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수요가 위축된 와중에 가게끼리 경쟁이 심화하는 현상까지 겹쳐 매장 유지가 어려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희...
약해지는 고용에도 여전히 강한 소비?…美 경기 '미스터리' 2024-01-18 14:04:50
추적하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구스토가 3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지급한 보너스를 집계한 결과다. 모든 업종에서 성과급이 줄었으며 여행업과 운송업의 보너스 감소율이 36%로 가장 높았다. 교육업과 식음료업이 26%로 뒤를 이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보너스를 아예 지급하지 않은 기업 비율이 2022년 27%에서 지난해...
다보스에 모인 CEO들 "지정학이 지금처럼 결정적이던 때 없어" 2024-01-17 10:09:19
식음료업체 펩시코의 라몬 라구아르타 CEO는 일부 원자재 가격 하락과 노동시장 안정을 근거로 고무적이라고 봤고, 광산업체 BHP의 마이크 헨리 CEO는 세계적으로 구리·철광석 등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다고 평가했다. 컨설팅업체 머서의 마르틴 퍼런드 CEO는 "분위기는 우려되지만 긍정적"이라면서 "경제적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