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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엔카엘 "진행성 핵상 마비 치료제 美 임상 2상 신청" 2023-12-18 16:51:58
젬백스엔카엘 "진행성 핵상 마비 치료제 美 임상 2상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젬백스앤카엘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진행성 핵상 마비(PSP) 치료제인 'GV1001'의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젬백스[082270]는 30∼40개 기관에서 PSP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25세 '축구선수' 꿈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 징역 5년 구형 2023-12-14 17:42:26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유연수의 경우 하반신 마비, 신경·근육 기능 장애, 만성 통증 등의 큰 부상을 당했다. 1년 가까운 시간 재활에 매달렸지만 유 씨는 결국 지난달 11일 25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아 5명에게 상해를 입힌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한의사들 "첩약 건강보험 환자에 도움…2단계 사업 이어가야" 2023-11-21 20:15:03
안면신경마비, 뇌혈관 질환 후유증, 월경통 등 3가지 질환으로 한의원 등에서 첩약을 복용할 때 건강보험 혜택을 주는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를 토대로 2단계 사업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의사 정원축소와 역할 확대를 위한 포럼(정원포럼)은 지난 20일 열린...
뒤에서 덮친 고속버스에 '날벼락'…하루아침에 무너진 삶 [아차車] 2023-11-18 07:46:50
작은 조각으로 나뉜 골절로, 수술 이후 하반신 마비 증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A씨는 "(당시 버스 앞에 있던 차량 모두) 감속하는 상황에서 뒤에 버스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브레이크도 밟지 않았다"며 "초등학생 1학년인 제 딸은 고령인 할머니가 봐야 하는 상황으로, 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한...
하반신 마비 환자가 걷는다?…'전자약'이 치료했다네요 2023-11-17 18:03:26
하반신 마비가 된 환자가 걷습니다. 지난 5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된 연구결과입니다. 스위스 로잔연방공대 연구진은 40세 네덜란드 남성의 뇌와 척수 사이 신경을 잇는 ‘무선 디지털 브리지’를 개발해 실험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남성은 다시 스스로 서고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연구진은 뇌와 척수 사이에...
한동훈 "고민정,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면 '관종' 이런 말 못 써" 2023-11-09 11:17:49
것은 제가 아니다"라며 "불법 탄핵 남발해서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앞서 고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장관이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논의와 관련 "민주당이 지난 1년 반 동안 쉬지 않고 저에 대한 탄핵을 얘기했다"고 말한...
갑자기 찾아온 겨울…"이 질환 특히 조심" 2023-11-07 06:08:09
신체 일부의 마비 같은 혈관질환 증상이 발생하면 119 등을 통해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인이나 평소 고혈압 등 관련 질환을 앓던 환자들의 경우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노인 등 혈관질환 위험군은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실외 활동을 삼가야 하고, 어쩔 수 없이...
독감주사 맞고 추락한 고교생…하반신 마비 2023-10-31 20:36:00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현재까지 하반신 마비 상태다. 사고 당시 부모는 외출해 집을 비운 상태였다. 김씨와 부모는 사고 원인이 정신이상, 이상행동을 일으키는 페라미플루의 부작용이라고 주장했다. 또 병원이 투약 시 이런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페라미플루 부작용으로 정신·신경 ...
얼굴 갸름해지는 마법?…위험천만 '턱뼈 부수기 챌린지' 2023-10-15 07:01:55
때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경련성 마비가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거나 통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체는 "뼈가 부서져 반복적으로 다치면 신경 손상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고, 극심한 힘을 가하면 골절과 평생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일교차 커지면 '찌릿'…돌연사 경고 2023-10-08 09:28:53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원인인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증상으로, 환자의 절반이 평소 건강하던 사람일 정도로 예고 없이 찾아와 특히 무서운 질환이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흔하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는 "환절기에 유독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