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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2023년 CDMO 100억 목표…글로벌 바이오텍 성장" 2021-09-15 16:09:54
보면 2000억원 이상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 유동성이 있다"며 "내년 말까지 주요 임상을 마치면 1000억원 이상 현금자산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핵심 라인업인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3상을 내년 마무리하고 2023년 이후 미국에 허가신청(BLA)할 계획이다. 유...
헬릭스미스 "유전자 치료제 노하우로 위탁개발생산 사업 시작" 2021-09-15 14:18:54
사업 시작" "2023년부터 '엔젠시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상용화 개시"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헬릭스미스[084990]가 유전자 치료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바이오 기업들에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사업 포부를 밝혔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1...
지긋지긋한 통증, 아편 쓰지 않는 진통제 개발 가능해졌다 2021-09-11 15:09:24
만성 통증의 한 유형인 신경병성 통증(Neuropathic pain)도 마약성 진통제를 많이 쓰는 질환이다. 신경병성 통증은 신체 부상, 바이러스 감염, 다발성 경화증이나 당뇨병 합병증, 암 치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올 수 있다. 이런 신경병성 통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비(非) 마약성 진통제 개발의 길이 열릴 것...
한올바이오 "자가면역질환약, 중국서 다발신경병증 임상 승인" 2021-09-02 11:54:46
신경병증 임상 승인" 신약후보 물질 'HL161' 북미와 중국에서 개발 질환 여섯 가지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중국 파트너 하버바이오메드가 현지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신약후보 물질 'HL161'의 만성 염증성 다발신경병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한올바이오파마, ‘HL161’ 만성 다발신경병증 中 2상 승인 2021-09-02 09:14:40
성 다발신경병증에 대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 지역에서의 HL161 개발 권리를 갖고 있다. 현재 중증 근무력증, 갑상선 안병증, 혈소판 감소증, 시신경 척수염 등 4가지 적응증에 대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적응증이 5개로 늘었다. 만성 염증성 다발신경병증은...
非마약성 진통제 임상 재개…이번엔 성공할까 2021-08-25 17:51:44
이 회사는 지난달 마친 임상 1상에서 안전성 입증에는 성공했지만 가짜약 투여군의 진통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했다. 임상 2상에선 투약 용량에 따라 피험자를 6개 군으로 나눠 적정 용량을 우선 확인한 뒤 추가 임상을 할 계획이다. 헬릭스미스도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을 대상으로 두 번째 미국 임상...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당뇨병성 신경병증 3-3상 CRO 선정 2021-07-29 09:58:53
시판허가 획득이라는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다"고 말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은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합병증 중 하나다. 미국 성인 중 약 300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이 중 약 28.5%에서 DPN이 발병한다. DPN 환자의 40~50%는 통증성 DPN(PDPN)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PDPN은 타는 듯하거나...
헬릭스미스, 김선영·유승신 대표 `구사일생`…주주 신뢰회복 `관건` 2021-07-15 11:11:34
주요 파이프라인인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 성공 가능성 극대화, 책임경영을 위해 각 이사의 역할과 책임을 일부 조정해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3-2)에서 투약 시작을 기준으로 43명이 등록됐다며, 올해 안에 전체 환자의 등록을 완료할 수 있을...
‘기사회생’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임시주총서 해임안 부결 2021-07-15 07:55:52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후보물질 엔젠시스 개발 기대감에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 후보물질이 임상 3상 초기 단계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주가가 하락했다. 또 고위험 사모펀드에 2500억원을 투자해 일부 손실을 보기도 했다. 이에 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김선영 대표는...
미완으로 끝난 헬릭스미스 소액주주 반란…경영진 교체 실패 2021-07-15 07:25:10
500억원 한도로 걸어둔 정관 등을 삭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경영진을 바꾸진 못했다. 김 대표는 사측의 승리로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 임상을 위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김 대표는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 상징적 인물이다.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인 1996년 국내 1호 바이오벤처 기업을 설립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